![서울성모병원이 10일 로봇을 이용한 자궁근종절제 및 재건술 1천례 달성 기념식을 병원 21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하고 기념사진을 찍었다. 왼쪽 세 번째부터 이해진 마취통증의학과장, 이지열 로봇수술센터장, 이남 행정부원장 신부, 김용식 병원장, 김미란 교수, 민창기 진료부원장, 김정수 갑상선암센터장, 박현숙 간호부원장 수녀, 이요섭 영성부원장 신부. [서울성모병원 제공]](http://www.hmj2k.com/data/photos/20191250/art_15759796387222_583c64.jpg)
▲ 서울성모병원은 산부인과 김미란 교수가 아시아 최초로 로봇을 이용한 자궁 근종절제술 1천례를 달성했다고 10일 밝혔다. 김 교수는 2009년 4월부터 약 10년 동안 1천명의 환자에게서 총 4천493개의 자궁근종을 절제했다. 자궁근종 절제와 함께 1천명 환자 모두의 자궁을 재건해 가임력을 보존했다고 김 교수는 설명했다.
▲ 서울성모병원은 산부인과 김미란 교수가 아시아 최초로 로봇을 이용한 자궁 근종절제술 1천례를 달성했다고 10일 밝혔다. 김 교수는 2009년 4월부터 약 10년 동안 1천명의 환자에게서 총 4천493개의 자궁근종을 절제했다. 자궁근종 절제와 함께 1천명 환자 모두의 자궁을 재건해 가임력을 보존했다고 김 교수는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