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차 안에서 마스크 산다…한국철도, 자판기 설치

2020.06.15 13:50:12

마스크 미소지 승객 위한 조치…계도 강화키로

 한국철도(코레일)가 마스크를 미처 못 챙긴 고객을 위해 KTX 등 열차에 있는 자동판매기에서 마스크를 판매한다.

 모든 열차 승객이 반드시 마스크를 쓰도록 강력히 계도하기 위한 조치다.

 차내 자판기에서는 KF94 마스크(1천800원)나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인증한 덴탈 마스크(1천원)를 살 수 있다.

 한국철도는 지난달 27일부터 마스크 미착용 승객의 열차 이용을 제한하고 있다.

 한국철도 관계자는 "모든 분이 안심하고 철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열차 안에서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관리자 기자 K1988053@naver.com
Copyright @2015 MEDIAON Corp. All rights reserved.

휴먼메디저널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정조로941, 2층 101호(영화동 동성영화타운) 발행인 : 김상묵 | 편집인 : 김상묵 | 전화번호 : 031-253-6000 등록번호 : 경기,아52363 등록 연월일 : 2019.10.25 발행연월일 : 2019.10.26 Copyright HUMANMEDI.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