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전문 윌스기념병원(수원), 종합병원으로 승격…수원 6번째

2022.01.19 15:45:53

 (수원=휴먼메디저널) 박희수 기자 = 척추전문 윌스기념병원(수원)은 개원 10년만인 최근 종합병원으로 승격했다고 19일 밝혔다.

 이에 따라 아주대병원, 성빈센트병원, 동수원병원, 화홍병원,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을 포함, 수원시내 종합병원은 6곳으로 늘었다.

 윌스기념병원은 ▲신경외과  ▲정형외과  ▲신경과  ▲내과  ▲마취통증의학과  ▲영상의학과  ▲외과  ▲소아청소년과  ▲진단검사의학과 등 9개 진료과목에 전문의 35명을 포함한 의료인력 237명이 근무하고 있다.

 또 ▲척추센터  ▲관절센터  ▲인공관절센터  ▲외상센터  ▲뇌신경센터  ▲수면센터  ▲비수술치료센터  ▲내과센터  ▲건강증진센터  ▲영상진단센터  ▲재활운동센터  ▲국제진료센터 등 12개 센터를 가동하고 있다.

 윌스기념병원은 2002년 10월 4개 과목, 71개 병상으로 개원한 뒤 2008년과 2020년 두 차례 증축하면서 지하 3층, 지상 7층, 연면적 1만4천300㎡ 규모로 확장했었다.

 

관리자 기자 K19880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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