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 3분기 매출 14.7% 늘었지만 적자 폭 33.7% 확대

  • 등록 2022.10.24 18:4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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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동제약은 올해 3분기 매출액이 약 1천632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7% 늘었다고 24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손실은 186억 원으로 적자 폭이 33.7% 확대됐다.

 일동제약은 매출액 증가는 올해부터 판매한 소화성궤양용제 '넥시움'과 코로나19 신속항원검사 키트 등의 매출이 반영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신약 개발을 위한 연구개발(R&D)에 몇 년간 투자를 확대하고 있어 영업이익은 적자가 났다고 덧붙였다.

관리자 기자 K19880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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