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07:30

  • 등록 2022.11.25 08:0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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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드컵] '손흥민 마스크 투혼' 한국, '골대 두 번' 우루과이와 무승부

12년 만의 월드컵 16강 진출을 노리는 한국 축구가 우루과이와 첫 경기에서 승패를 가리지 못했다. 비록 승전가를 부르지 못했지만 남미 강호를 상대로 대등하게 맞서면서 승점을 나눠 가져 16강 도전을 이어갈 수 있게 됐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24일 오후(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1차전에서 우루과이와 0-0으로 비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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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드컵] '마스크 투혼' 손흥민 "남은 2경기, 모든 걸 쏟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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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붉은악마 2만6천 인파에도 안전했던 광화문 거리응원

24일 밤 월드컵 거리응원이 벌어진 광화문 광장은 이태원 참사가 남긴 교훈의 체험장이었다. 당초 예상인원의 세 배가 넘는 시민이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을 응원하러 이곳에 몰려들었지만 우려했던 안전사고는 단한건도 벌어지지 않았다. 25일 서울시와 경찰 등에 따르면 전날 월드컵 거리응원을 위해 광화문광장을 찾은 시민은 2만6천여명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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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드컵] 벤투호 상대 포르투갈, 가나에 3-2 승리…호날두 PK 선제골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과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3차전에서 만날 포르투갈이 가나에 신승을 거두고 H조 선두로 나섰다. 포르투갈은 24일(현지시간) 카타르 도하의 스타디움 974에서 열린 월드컵 조별리그 H조 1차전에서 가나와 후반에만 5골을 주고받은 끝에 3-2로 이겼다. 앞서 열린 다른 H조 첫 경기에서 한국과 우루과이가 0-0으로 비겨 승점 1을 나눠 가진 가운데 이 조에서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이 가장 높은 포르투갈(9위)이 먼저 승점 3을 따내며 선두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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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尹대통령, 與지도부와 첫 만찬…정진석 비대위와 첫 상견례

윤석열 대통령은 25일 국민의힘 지도부를 초청해 만찬을 함께한다. 윤 대통령은 이날 국민의힘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과 비대위원, 주호영 원내대표, 성일종 정책위의장, 김석기 사무총장, 양금희 수석대변인, 김미애·장동혁 원내대변인 등 지도부와 만찬을 한다. 김대기 대통령 비서실장, 이진복 정무수석 등 대통령실 참모들도 배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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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與윤리위, 오늘 '무고 혐의' 이준석 추가 징계 여부 논의

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는 25일 무고 혐의로 검찰에 송치된 이준석 전 대표에 대한 추가 징계 개시 여부를 논의한다. 윤리위는 이날 오후 7시 국회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지난달 13일 경찰에서 무고 혐의가 인정된 이 전 대표를 징계할지 여부 등을 논의한다. 이 전 대표는 자신에 대한 성 상납 의혹 폭로가 허위라며 해당 의혹을 처음 제기한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를 고소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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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급식·돌봄' 학교 비정규직 총파업…"대체급식·단축수업 실시"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25일 코로나19 이후 최대 규모 총파업에 나선다. 교육당국과 임금 교섭 중인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연대회의)는 정규직과의 임금 차별 해소와 급식실 폐암 종합대책 마련, 교육교부금 축소 반대 등을 주장하며 이날 하루 파업을 진행한다. 주최측 추산 파업 참여 규모는 8만 명이며, 서울 여의대로 등에서 열리는 파업 대회에 참여하는 규모는 5만 명 정도다.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7월 파업에는 주최 측 추산 4만 명(상경 인원 기준)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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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 교육과정 4·3 제외 논란에…교육부 "검정 기준에 반영 검토"

정부가 개정 중인 2022 교육과정에 제주 4·3을 기술할 근거가 제외됐다는 논란에 교육부는 교육과정 개정 후 교과서 집필 기준에 이를 포함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교육부 관계자는 25일 "교과서 검정 기준에 4·3과 같은 주요 역사적 사건을 포함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 9일 교육부의 2022 개정 교육과정 행정예고에는 모든 교과 집필의 자율성을 강화한다는 취지로 '학습 요소'가 삭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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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 "우크라, 요구사항 충족시 국민 고통 끝낼 기회 있어"

러시아 측은 우크라이나가 요구 사항에 부응한다면 국민들의 고통을 종식할 기회가 얼마든지 있다고 밝혔다. 로이터통신 보도에 따르면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25일(현지시간) 기자 회견에서 "우크라이나 지도부는 현 상황을 정상으로 되돌릴 모든 기회를 갖고 있다"며 "러시아의 요구 사항을 충족한다면 기회가 생긴다"고 말했다. 그는 "러시아는 우크라이나를 파괴하고 싶지 않다"면서 "우리의 요구를 수용하는지에 따라 우크라이나 국민들의 모든 고통을 종식할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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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 맑다가 흐려져…수도권·강원 영서 오후부터 비

금요일인 25일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차차 흐려지겠다.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 북부에는 늦은 오후부터 비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5㎜ 내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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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기자 K19880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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