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축수산물 직배송 '신선밥상' 4월 거래액 두 배로"

2024.05.20 11:23:06

11번가, 작년 2월 론칭 후 월간 최대기록

 11번가는 농축수산물을 산지에서 직배송하는 서비스 '신선밥상'의 4월 결제거래액이 작년 같은 기간 대비 두 배로 늘었다고 20일 밝혔다.

 신선밥상의 4월 거래액은 작년 4월보다 109% 증가해 작년 2월 서비스 론칭 이후 월간 최대를 기록했다.

 11번가는 신선밥상에서 판매하는 상품 수를 서비스 초기 600여종에서 현재 2천200여종으로 늘렸다.

 신선밥상 제품은 마감 시간 이전 주문 시 당일 발송해 다음 날 받을 수 있다.

 주문 후 판매자가 수확해 고객이 원하는 일자에 배송받을 수 있는 지정일 발송도 가능하다.

 고객이 품질 불만족 시 100% 무료 환불해주는 '품질보장제'도 운영 중이다.

 11번가는 '숏폼' 동영상을 활용해 신선밥상 제철 먹거리와 주요 식재료를 소개하고 있다.

 최근 인기 제품은 5월에 생산되는 두릅과 파프리카, 백다다기오이, 성주 참외와 함께 뉴질랜드 골드키위·캘리포니아 체리 등이다.

관리자 기자 K1988053@naver.com
Copyright @2015 MEDIAON Corp. All rights reserved.

휴먼메디저널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정조로941, 2층 101호(영화동 동성영화타운) 발행인 : 김상묵 | 편집인 : 김상묵 | 전화번호 : 031-253-6000 등록번호 : 경기,아52363 등록 연월일 : 2019.10.25 발행연월일 : 2019.10.26 Copyright HUMANMEDI.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