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서울병원이 미국 시사주간지 '뉴스위크'가 선정한 '2024 아시아-태평양 베스트 전문병원'의 암과 호흡기 2개 분야에서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고 병원'으로 선정됐다.
이번 조사는 뉴스위크가 독일 글로벌 마케팅 전문 조사업체인 '스타티스타'에 의뢰해 한국과 일본, 호주, 인도,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대만, 태국 등 아시아-태평양 지역 9개국, 8천여 의료진에게 온라인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다.
삼성서울병원 암병원은 2008년 당시 단일 건물로는 아시아 최대 규모로 개원했다.
CAR T-세포치료센터, 암정밀치료센터, 양성자치료센터 등 암 분야 최첨단 치료를 이끌면서 암 치료에 대한 아웃컴북(Outcome Book)을 발간하는 등 암 치료 성적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