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rong>보령 다발골수종 치료제 '포말리킨'</strong><br>
[보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www.hmj2k.com/data/photos/20250206/art_17385448689931_0a60ed.jpg)
▲ 보령 다발골수종 치료제 '포말리킨'
[보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보령(옛 보령제약)은 혈액암의 일종인 다발골수종 치료제 '포말리킨캡슐'을 출시했다고 최근 밝혔다.
포말리킨은 포말리도마이드 성분 제네릭(복제약) 항암제로 1㎎, 2㎎, 3㎎, 4㎎ 등 4개 용량으로 구성됐다.
포말리킨은 ▲ 레날리도마이드를 포함한 한 가지 이상 치료를 받은 다발골수종 환자의 치료에 '보르테조밉' 및 '덱사메타손'과 병용요법 ▲ 레날리도마이드와 보르테조밉을 포함한 최소 두 가지 치료를 받고 재발 또는 불응한 다발골수종 환자의 치료에 덱사메타손과 병용요법 두 가지를 적응증으로 보유했다.
김영석 보령 CE 부문장은 "앞으로도 꾸준히 제네릭 항암제를 개발해 암 환자들의 치료 옵션을 확대하는 한편, 필수 항암제를 안정적으로 공급해 환자들의 건강권을 높여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