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제약 제공]](http://www.hmj2k.com/data/photos/20250624/art_17497085220439_cbe6a2.jpg)
대원제약은 짜 먹는 멀미약 신제품 '차잘타액'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차잘타는 항히스타민제인 디멘히드리네이트와 비타민 B6 계열인 피리독신염산염이 함유돼 있어 중추성 구토 경로를 억제하고 멀미에 의한 어지러움, 구토, 두통 등 증상 예방 및 완화에 효과가 있다.
차잘타는 일반의약품으로, 별도 처방 없이 가까운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
대원제약 관계자는 "차잘타는 다가오는 여름 휴가철과 명절 귀성길 등 장거리 이동이 많은 시기에 멀미로 불편함을 겪는 소비자들에게 좋은 선택지가 될 것"이라며 "이번 신제품이 온 가족이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여행 상비약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