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송정한 분당서울대병원장, 송병국 순천향대 총장, 전상훈 헬스온클라우드 대표 [순천향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www.hmj2k.com/data/photos/20250625/art_17502496511081_d0f4dd.jpg)
순천향대는 분당서울대병원, 헬스온클라우드와 인공지능(AI) 의료 융합산업 발전을 위한 3자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최근 밝혔다.
분당서울대병원은 스마트병원, 정밀 의료 등 첨단 의료 혁신을 선도하는 국내 대표 의료기관이다.
헬스온클라우드는 서울대 의대 교수진이 창업한 글로벌 헬스케어 스타트업으로, AI·XR·빅데이터 기반 ICT 헬스케어 기술을 바탕으로 의료의 디지털 전환을 주도하고 있다.
송병국 총장은 "지역 혁신의 거점이자 글로벌 협력의 주체로서, 의학과 공학의 융합을 통해 의료 융합산업의 미래를 선도할 실무형 글로벌 인재 양성의 핵심 기반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