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rong>국립암센터 김 열 교수</strong><br>
[국립암센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www.hmj2k.com/data/photos/20250731/art_17539477387229_bab8bc.jpg?iqs=0.9073209591384247)
국립암센터는 금연지원센터장 김 열 교수가 대한금연학회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31일 밝혔다.
임기는 오는 2027년 6월까지 2년간이다.
김 교수는 국립암센터 가정의학과 전문의로 20여년간 금연 진료와 연구를 해왔으며, 현재 국립암센터 대외협력실장과 금연지원센터장을 맡고 있다.
김 열 교수는 "급변하는 담배 사용 환경, 특히 신종 담배 확산에 대응해 과학적 근거 기반의 담배 규제 정책을 개발하고 담배사업법 개정을 추진해 청소년의 흡연 예방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