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네스코 등재 앞뒀지만, 전통장은 위기"…기순도 명인의 고뇌

'고비용 저효율' 고집 52년째 묵묵히 장 담그기…"전통간장은 '시간'으로 맛 내"
장담그기 문화 사라지며 한국의 맛 실종 '위기'…기후변화 등도 존립 위협
"유네스코 등재 좋은 일이지만, 짐 무거워…교육 통해 전통 장맛 널리 알려야"

2024.11.11 17:5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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