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 넘은 단맛 국민건강 해친다"…'설탕세' 힘받나

청소년 3명 중 1명꼴 당류 과다 섭취로 건강 비상…2021년 이어 입법 재논의
대체소비·역진세 논란 등 넘어야 할 산 많아…"국민·업계 설득이 최대 관건"

2025.09.25 06:5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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