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신문 사설](6일 조간)

▲ 경향신문 = 4차 대유행 갈림길, 방역수칙 선제적 상향도 검토해야

거짓말·부동산 공방 마지막 TV토론, 냉정한 표심 필요하다

스토킹 범죄 위험성 보여준 노원 세 모녀 살해

▲ 국민일보 = 결국 모바일 사업 접은 LG…실패 딛고 신사업 키우길

잇따르는 2030 비하, 케케묵은 구태 정치의 민낯

세 모녀 살인사건 피의자 신상 공개 마땅하다

▲ 서울신문 = 거리두기 격상과 백신 확보, 머뭇거리면 피해 더 커진다

속도감 없는 LH 수사, 특수본 분발하라

공정선거 보루인 선관위의 중립성 논란

▲ 세계일보 = 최악의 네거티브 4·7선거, 유권자를 우롱하는가

'김학의 사건'에 靑민정비서관 개입…성역 없이 수사해야

미국서 잇따르는 아시아계 증오범죄, 방치해선 안 돼

▲ 아시아투데이 = 상장사 25%가 좀비기업, 구조조정 문제 부각

가계부채 증가, 경제 발목 잡지 않게 해야

▲ 조선일보 = 백신 못 구한 정부가 '수칙 위반 무관용' 국민 탓만

국민 세금으로 운영되는 방송이 광적인 與 선거운동

정권 불법 '단골 출연' 이광철, 靑 붙박이로 두는 이유가 뭔가

▲ 중앙일보 = 민주화운동 유공자는 모든 국민이다

천안함 사건 재조사 과정, 투명하게 밝혀라

▲ 한겨레 = 윤석열, 장모 '부동산 투기 의혹' 책임있는 해명을

재벌 구내식당 중소기업에 개방, 상생의 계기로

한인 대상 인종차별 공격, 혐오가 바이러스다

▲ 한국일보 = 공시가 이의신청 급증, 산정기준 명확히 밝혀야

선거법 개정 외면한 여야, 선관위만 탓할 일인가

잇따르는 美 아시아계 증오범죄, 단호히 대응하길

▲ 디지털타임스 = 네거티브로 얼룩진 재보선…구태론 표심만 잃을 뿐이다

GDP에 육박한 가계부채…정부는 손쓸 방도라도 있나

▲ 매일경제 = 전국으로 확산되는 공시가 반발, 징벌적 증세의 필연적 결과다

美·中 동시에 기술동맹 러브콜 우리에겐 위기이자 기회다

글로벌 시장의 냉혹한 경쟁 일깨운 LG 스마트폰 철수

▲ 서울경제 = 가계부채 '폭탄' 위기인데 선거 위해 빚 더 늘리려는 與

들쭉날쭉 공시가 인상, 기준 공개하고 재산정하라

LG폰 철수 보고도 기업 생존 싸움 외면할 건가

▲ 이데일리 = 4차 대유행 갈림길…백신 확보 더 머뭇거릴 시간 없다

선거 분위기 더 혼탁하게 만든 선관위, 부끄럽지 않나

▲ 전자신문 = '미래교육' 미루지 말자

코로나19, 심상치 않다

▲ 한국경제 = 탈 많은 '깜깜이 공시가격', 즉각 보완 필요하다

서민금융 지원, 매번 금융사 팔 비틀기로 밀어붙여서야

심판이 선수로 뛰는 격…선관위, 내년 대선도 이럴 건가

▲ e대한경제 = 기업, 가계는 빚내서 버티는데 K자 양극화 심화, 연착륙 대책 있나

선관위, 명백한 위법 아니면 유권자 판단에 맡겨야


의료.병원,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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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필수의료 시니어의사 본격 모집…사회적 협의는 '난항'
정부가 두 달째 이어지는 의료 공백 상황에서 지역·필수의료 분야에서 일할 시니어 의사 모집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정부가 의료 공백을 메우고자 비상진료체계를 운영 중인 가운데 의료개혁을 위한 사회적 협의는 '험로'가 예상된다. 17일 정부와 의료계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전날 오후 서울 중구 소재 국립중앙의료원에서 '시니어의사 지원센터'의 문을 열었다. 센터는 대학병원 등에서 근무한 경험이 많은 퇴직 의사 혹은 퇴직을 앞둔 의사들이 지역·필수의료 분야나 공공의료기관에서 계속 근무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을 맡는다. 앞으로 센터는 필수의료 분야 진료·연구에 경험이 있는 시니어 의사를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의사 모집, 인력 풀(pool) 구축·관리, 의료기관 연계, 지역 필수의료 교육 등을 수행한다. 복지부 관계자는 "대한의사협회(의협), 국립중앙의료원과 함께 사업을 하고 있었지만,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센터를 열었다"며 "비활동 50∼60대 의사가 4천여명이고, 상반기 기준 대학병원의 퇴직 의사는 130여명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조규홍 복지부 장관은 "시니어 의사 활용은 정부와 의료계가 지역·필수의료 분야 의사 부족 문제 해소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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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눈물 투여 후 15분 지나서 렌즈 착용해야"
봄철 건조한 날씨로 인공눈물 사용이 늘어나는 가운데 인공눈물 투여 후 렌즈를 착용해야 한다면 최소 15분은 기다려야 한다. 일부 인공눈물 성분이 렌즈에 달라붙을 수 있기 때문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인공눈물의 올바른 사용 정보를 안내했다. 인공눈물은 눈의 건조 증상을 완화하고 자극을 일시적으로 줄이는 데 도움을 주는 의약품으로, 카르복시 메틸셀룰로스 나트륨, 카보머, 포비돈, 폴리 소르베이트, 히프로 멜로스 등을 주성분으로 하는 제품은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구매 가능하다. 인공눈물은 직접 눈에 1~2 방울 떨어뜨리며 성분에 따라 1일 2~5회 사용할 수 있는데, 인공눈물을 사용하기 전 눈에 통증이 심하거나 안약에 의한 알레르기 증상을 경험한 경우, 의사 치료를 받는 경우, 임부나 소아에 사용할 경우에는 의사 또는 약사와 상의해야 한다. 또 인공눈물 성분이 렌즈에 흡착될 수 있어서 렌즈 착용은 피하는 것이 좋은데, 특히 벤잘코늄 염화물을 보존제로 포함하는 인공눈물이 그렇다. 만약 렌즈를 착용해야 한다면 투여 후 15분 이상 기다렸다 끼는 것이 좋다. 인공눈물을 사용하면서 안약이나 안연고를 추가로 사용해야 하는 경우에는 5분 이상 간격을 두는 것이 권장된다.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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