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신문 사설](3일 조간)

▲ 경향신문 = 민주당 송영길 체제, 민심 받들어 당 쇄신·민생의 길 찾아라

대화 유인책 빠진 바이든 대북정책, 한·미 회담서 보완해야

의혹 불거진 과기부 장관 후보자, 도덕성 철저히 검증해야

▲ 국민일보 = 여야 새 지도부 민생에 올인하고 협치 펼치길

탈세 의혹에 밀수까지…장관 후보자와 가족의 민낯

北, 섣부른 도발로 남북·북미 관계 파탄내지 말라

▲ 서울신문 = 송영길 민주당 신임 대표, 쇄신·소통에 진력하라

거칠어진 북한의 말폭탄, 한반도 정세 도움 안 된다

어김없이 되풀이된 장관 후보자 도덕성 논란

▲ 세계일보 = 北, 美대북정책·南전단 비난 담화…경거망동하지 말아야

민주당 송영길 대표 핵심 과제는 과감한 쇄신과 협치

쏟아지는 장관 후보자 의혹, 청문회서 엄중히 검증하길

▲ 아시아투데이 = 北, 바이든 대북정책은 기회…대화 나서야

이해충돌방지법, 공직사회 투명화 계기되길

▲ 조선일보 = '핵 폐기' 흐릿해지고 北은 도발 예고, 그래도 '김정은 쇼' 생각뿐인가

김여정이 대북 전단 버럭하자 바로 "철저 수사" 北에 고한 정부

'이용구 사건' 100일째 뭉개기, 이러려고 경찰에 수사권 넘겼나

▲ 중앙일보 = 여당 대선주자들의 퍼주기, 나라 더 어렵게 만든다

송영길 대표, 강성 친문에 끌려다니면 희망 없어

▲ 한겨레 = 새 대표 뽑은 민주, 더 낮게 반걸음만 앞서가라

남·북·미, 대결 아닌 대화 물꼬 트는 데 힘쏟을 때

인도의 코로나 비극, '글로벌 연대' 절실하다

▲ 한국일보 = 바이든 새 대북 정책 공개, 한미 北 호응 유도에 집중을

'비문' 송영길 대표, 강성 지지자 우물에서 벗어나야

실수요자 대출 확대, 가계부채 대책과 상충 없어야

▲ 디지털타임스 = 北, 바이든 외교해법 말할 때 응해야 '존엄' 살길 열린다

'개미' 가세할 공매도, 독 안되게 불법 확실히 차단해야

▲ 매일경제 = 민주당 송영길 대표 체제 '국회 독주'로는 민심 못 얻는다

대북전단 살포한 국민보다 북한 위협에 더 엄정 대응하라

해외에서 놀란 이건희 상속세, 가혹한 세율 손볼 때 됐다

▲ 서울경제 = 일자리 70만개 증발하는데 노동개혁 뒷전인가

'도발-협상-보상' 악순환 北 전술에 끌려가선 안 된다

당정청 개편 매듭, '문파' 아닌 국민 바라보며 정책 펴라

▲ 이데일리 = 백신수급 차질, 성과 보여주기 급급하면 또 올 수 있다

하나 마나 한 인사청문회, 이번만큼은 제대로 해야

▲ 전자신문 = GS인증기관 더 확대해야

양자기술 R&D 실행속도 높이자

▲ 한국경제 = 기업가 정신 죽이고 '몰빵·한탕족' 양산하는 사회

삼성전자 경영권 흔드는 '삼성생명法' 국민이 납득하겠나

송영길 대표, 독주·편가르기 아닌 '상식의 정치' 복원해야

▲ e대한경제 = 북한 경거망동 잠재우려면 한·미 정상 확고한 동맹 의지 보여줘야

삼성家, 대출받아 매년 2조원의 상속세를 마련해야 하는 현실


의료.병원,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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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필수의료 시니어의사 본격 모집…사회적 협의는 '난항'
정부가 두 달째 이어지는 의료 공백 상황에서 지역·필수의료 분야에서 일할 시니어 의사 모집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정부가 의료 공백을 메우고자 비상진료체계를 운영 중인 가운데 의료개혁을 위한 사회적 협의는 '험로'가 예상된다. 17일 정부와 의료계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전날 오후 서울 중구 소재 국립중앙의료원에서 '시니어의사 지원센터'의 문을 열었다. 센터는 대학병원 등에서 근무한 경험이 많은 퇴직 의사 혹은 퇴직을 앞둔 의사들이 지역·필수의료 분야나 공공의료기관에서 계속 근무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을 맡는다. 앞으로 센터는 필수의료 분야 진료·연구에 경험이 있는 시니어 의사를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의사 모집, 인력 풀(pool) 구축·관리, 의료기관 연계, 지역 필수의료 교육 등을 수행한다. 복지부 관계자는 "대한의사협회(의협), 국립중앙의료원과 함께 사업을 하고 있었지만,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센터를 열었다"며 "비활동 50∼60대 의사가 4천여명이고, 상반기 기준 대학병원의 퇴직 의사는 130여명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조규홍 복지부 장관은 "시니어 의사 활용은 정부와 의료계가 지역·필수의료 분야 의사 부족 문제 해소를 위해

학회.학술.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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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눈물 투여 후 15분 지나서 렌즈 착용해야"
봄철 건조한 날씨로 인공눈물 사용이 늘어나는 가운데 인공눈물 투여 후 렌즈를 착용해야 한다면 최소 15분은 기다려야 한다. 일부 인공눈물 성분이 렌즈에 달라붙을 수 있기 때문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인공눈물의 올바른 사용 정보를 안내했다. 인공눈물은 눈의 건조 증상을 완화하고 자극을 일시적으로 줄이는 데 도움을 주는 의약품으로, 카르복시 메틸셀룰로스 나트륨, 카보머, 포비돈, 폴리 소르베이트, 히프로 멜로스 등을 주성분으로 하는 제품은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구매 가능하다. 인공눈물은 직접 눈에 1~2 방울 떨어뜨리며 성분에 따라 1일 2~5회 사용할 수 있는데, 인공눈물을 사용하기 전 눈에 통증이 심하거나 안약에 의한 알레르기 증상을 경험한 경우, 의사 치료를 받는 경우, 임부나 소아에 사용할 경우에는 의사 또는 약사와 상의해야 한다. 또 인공눈물 성분이 렌즈에 흡착될 수 있어서 렌즈 착용은 피하는 것이 좋은데, 특히 벤잘코늄 염화물을 보존제로 포함하는 인공눈물이 그렇다. 만약 렌즈를 착용해야 한다면 투여 후 15분 이상 기다렸다 끼는 것이 좋다. 인공눈물을 사용하면서 안약이나 안연고를 추가로 사용해야 하는 경우에는 5분 이상 간격을 두는 것이 권장된다.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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