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신문 사설](14일 조간)

▲ 경향신문 = 광주 건물붕괴 참사에서 또 드러난 불법 재하청

금리 인상 임박 신호, 취약층 등 충격 줄일 대책 시급하다

백신 접종 속도 내야 할 판에 오접종이라니

▲ 국민일보 = 빈발하는 백신 오접종…위탁기관 교육 철저히 하라

이준석 파격 행보, 보여주기식보다 실질적 변화가 관건

가계부채 금융시장 폭탄되지 않도록 선제적 관리해야

▲ 서울신문 = '0선 30대' 이준석 대표, 여야 혁신경쟁 벌여라

불법 재하도급이 원인으로 확인된 광주 참사

대중음악 공연장 입장객 확대, 방역수칙 더 철저해야

▲ 세계일보 = '유의 가상화폐' 무더기 지정, 부실 종목 퇴출 속도 내야

백신 접종 오류 비상, 시스템 허점 서둘러 보완하길

G7 '세계재건구상(B3W)'…어정쩡한 외교로는 안 된다

▲ 아시아투데이 = 이준석, 쇄신과 통합으로 정치권 개혁하라

한국 외교 지평 크게 넓힌 G7 정상회의

▲ 조선일보 = G7의 對중국 '경제 영토 전쟁', 현장에 간 文은 무얼 느꼈나

"운동권 건달이 서민 생태계 망쳤다" 광주 커피숍 사장의 증언

최소 선거비, 자전거 출근, 파격 인사, 기존 정치 허무는 '이준석 바람'

▲ 중앙일보 = 미래 세대에 빚 떠넘기는 공공기관, 방치 안 된다

전세대란 계속돼도 정부는 마이웨이

▲ 한겨레 = 김앤장 '이재용 수사팀 영입시도' 논란, 부적절하다

민주당·정의당도 '역동적 변화'의 모습 보일 때

높아진 국제위상과 '중국 견제' 부담 확인한 G7

▲ 한국일보 = 접종 오류 속출, 백신 불신 커지지 않도록 해야

서방과 중국 간 경제영토 전쟁 본격화 예고한 G7

초선·여성 전진배치 이준석 첫 인선, 긍정적

▲ 디지털타임스 = 세계는 재정정상화 시동, 한국은 여전히 `퍼주기 중독`

이준석, 대선승리 넘어 정치 일대변혁이 국민명령이다

▲ 매일경제 = 정파·이념 초월하자면서 국가교육위法 일방 처리한 모순

가상화폐 투자위험을 직시하게 만든 바젤위원회 경고

신한울 1호기 운영허가 또 불발, 국민부담만 계속 커진다

▲ 브릿지경제 = 수소경제 '퍼스트 무버', 규제 안 풀고 선점 못한다

▲ 서울경제 = 격해지는 北 도발 메시지…한미 실전 훈련 속히 재개하라

G7, 中 일대일로 대응 합의…'가치 동맹' 확실히 해야

나랏빚 1초에 305만원 증가, 방치땐 그리스 전철 밟는다

▲ 이데일리 = 빈발하는 백신 오접종, 되풀이 안 되게 관리·감독해야

30대 야당대표 선출…여당부터 새 정치 펴라는 신호다

▲ 전자신문 = K-마이데이터, 미래 먹거리로 키워야

디지털전환, 서둘러야 한다

▲ 한국경제 = 이번 임시국회에도 걸러야 할 문제 법안 많다

금리인상 또 예고하며 '구조개혁·규제개편' 역설한 韓銀

청년 '꿈·미래' '좌절·분노' 외면하면 기성 정치 공멸한다

▲ e대한경제 = 이준석 대표는 모든 국민이 열망하는 새 정치, 새 경제로 화답해야

초당 305만원씩 늘어나는 국가채무, 확장재정 기조 바꿀때 됐다


의료.병원,한방

더보기
지역·필수의료 시니어의사 본격 모집…사회적 협의는 '난항'
정부가 두 달째 이어지는 의료 공백 상황에서 지역·필수의료 분야에서 일할 시니어 의사 모집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정부가 의료 공백을 메우고자 비상진료체계를 운영 중인 가운데 의료개혁을 위한 사회적 협의는 '험로'가 예상된다. 17일 정부와 의료계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전날 오후 서울 중구 소재 국립중앙의료원에서 '시니어의사 지원센터'의 문을 열었다. 센터는 대학병원 등에서 근무한 경험이 많은 퇴직 의사 혹은 퇴직을 앞둔 의사들이 지역·필수의료 분야나 공공의료기관에서 계속 근무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을 맡는다. 앞으로 센터는 필수의료 분야 진료·연구에 경험이 있는 시니어 의사를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의사 모집, 인력 풀(pool) 구축·관리, 의료기관 연계, 지역 필수의료 교육 등을 수행한다. 복지부 관계자는 "대한의사협회(의협), 국립중앙의료원과 함께 사업을 하고 있었지만,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센터를 열었다"며 "비활동 50∼60대 의사가 4천여명이고, 상반기 기준 대학병원의 퇴직 의사는 130여명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조규홍 복지부 장관은 "시니어 의사 활용은 정부와 의료계가 지역·필수의료 분야 의사 부족 문제 해소를 위해

학회.학술.건강

더보기
"인공눈물 투여 후 15분 지나서 렌즈 착용해야"
봄철 건조한 날씨로 인공눈물 사용이 늘어나는 가운데 인공눈물 투여 후 렌즈를 착용해야 한다면 최소 15분은 기다려야 한다. 일부 인공눈물 성분이 렌즈에 달라붙을 수 있기 때문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인공눈물의 올바른 사용 정보를 안내했다. 인공눈물은 눈의 건조 증상을 완화하고 자극을 일시적으로 줄이는 데 도움을 주는 의약품으로, 카르복시 메틸셀룰로스 나트륨, 카보머, 포비돈, 폴리 소르베이트, 히프로 멜로스 등을 주성분으로 하는 제품은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구매 가능하다. 인공눈물은 직접 눈에 1~2 방울 떨어뜨리며 성분에 따라 1일 2~5회 사용할 수 있는데, 인공눈물을 사용하기 전 눈에 통증이 심하거나 안약에 의한 알레르기 증상을 경험한 경우, 의사 치료를 받는 경우, 임부나 소아에 사용할 경우에는 의사 또는 약사와 상의해야 한다. 또 인공눈물 성분이 렌즈에 흡착될 수 있어서 렌즈 착용은 피하는 것이 좋은데, 특히 벤잘코늄 염화물을 보존제로 포함하는 인공눈물이 그렇다. 만약 렌즈를 착용해야 한다면 투여 후 15분 이상 기다렸다 끼는 것이 좋다. 인공눈물을 사용하면서 안약이나 안연고를 추가로 사용해야 하는 경우에는 5분 이상 간격을 두는 것이 권장된다. 특

메디칼산업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