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신문 사설](15일 조간)

▲ 경향신문 = G7서 확인한 서방의 대중 압박 강화, 커진 한국의 외교 부담

파격행보 이준석, 여·야·정 협의체 가동으로 진정성 보이길

국민의힘 직무회피 대상 아니라는 전현희, 이중잣대 아닌가

▲ 국민일보 = 정상회담 일방 취소한 옹졸한 일본, G7 자격 있는가

전현희 권익위원장, 국민의힘 전수조사 직무 회피해야

수출 호조에 찬물 끼얹는 물류 대란…종합대책 시급하다

▲ 서울신문 = 백신 오접종과 백신 부작용 의심 사고 더는 없어야

첫 공식 메시지 낸 윤석열, 공개 검증 속히 자청해야

'反中' 부각된 미국 주도 G7과 한국의 과제

▲ 세계일보 = 50인 미만 사업장에 '주52시간' 계도기간 부여해야

G7서 한·일 정상회담 불발…양국 관계 이대로 방치해선 안 돼

野 30대 당수의 파격 행보, 與도 구태 벗고 쇄신 나설 때다

▲ 아시아투데이 = 스가 일본정부는 즉각 대화에 나서야 한다

부동산과 재정·통화정책 엇박자, 신뢰 떨어뜨려

▲ 조선일보 = 건보공단 이사장이 단식, 文 정권 무능 무책임 상징하는 진풍경

文 돋보이게 하려 G7 사진 분식, 한심하고 치졸하다

300조 빚내 펑펑 뿌린 정권이 6·25 유공자 약값 없다니

▲ 중앙일보 = G7의 중국 견제와 북한 압박, 냉엄한 현실이다

총체적 불법 드러난 광주 건물붕괴 참사

▲ 한겨레 = 민주당, 소탐대실 부를 '종부세 완화' 빨리 포기를

산재 사망, '국가적 조사기구' 설치를 제안한다

▲ 한국일보 = 쇄신은커녕 종부세도 가닥 못 잡은 민주당

전현희 국민의힘만 부동산 조사 참여, 부적절하다

정상회담 합의하고도 일방적 약속 깬 일본의 무례

▲ 디지털타임스 = 反中연대 합의 G7…韓, 모호성 접고 민주동맹 동참해야

정치공학 물든 정치권 흔들 이준석 탈관행·실용 행보

▲ 매일경제 = 외국인 근로자 들어올 때까지 영세업체 주52시간 유예하라

"강남좌파가 서민경제 망가뜨렸다"는 광주 카페 사장의 분노

자유와 경쟁 기치 내건 젊은 보수 이준석의 경제관 주목한다

▲ 브릿지경제 = TSMC 영토 확장, 삼성이 지켜만 보게 할 텐가

▲ 서울경제 = 車산업 패러다임 급변하는데 기득권 집착하는 노조

마이크론·TSMC 협공…반도체 지원 골든타임 지켜라

종부세 완화도 제동, 이러니 "운동권 건달" 소리 듣는다

▲ 이데일리 = 농민이면 누구나 기본소득…문제점 제대로 따져 봤나

52시간 앞둔 중기, 일손 부족 대책 한시가 급하다

▲ 전자신문 = 프로그램 사용료 대안 도출해야

'배터리의 날' 필요하다

▲ 한국경제 = 잇단 '천안함 모욕'…입 다문 정부가 조장한 것 아닌가

'경제민주화 허상' 지적한 이준석, 합리적 대안 기대한다

가계빚 증가속도 1위…고집불통 정책에 국민 고통만 가중

▲ e대한경제 = 부동산에 이은 통화 엇박자, 불신 키우고 신뢰 떨어뜨려서야

후진적 무차별 규제 폭탄에 기업은 이제 숨이 막힐 지경이다


의료.병원,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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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필수의료 시니어의사 본격 모집…사회적 협의는 '난항'
정부가 두 달째 이어지는 의료 공백 상황에서 지역·필수의료 분야에서 일할 시니어 의사 모집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정부가 의료 공백을 메우고자 비상진료체계를 운영 중인 가운데 의료개혁을 위한 사회적 협의는 '험로'가 예상된다. 17일 정부와 의료계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전날 오후 서울 중구 소재 국립중앙의료원에서 '시니어의사 지원센터'의 문을 열었다. 센터는 대학병원 등에서 근무한 경험이 많은 퇴직 의사 혹은 퇴직을 앞둔 의사들이 지역·필수의료 분야나 공공의료기관에서 계속 근무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을 맡는다. 앞으로 센터는 필수의료 분야 진료·연구에 경험이 있는 시니어 의사를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의사 모집, 인력 풀(pool) 구축·관리, 의료기관 연계, 지역 필수의료 교육 등을 수행한다. 복지부 관계자는 "대한의사협회(의협), 국립중앙의료원과 함께 사업을 하고 있었지만,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센터를 열었다"며 "비활동 50∼60대 의사가 4천여명이고, 상반기 기준 대학병원의 퇴직 의사는 130여명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조규홍 복지부 장관은 "시니어 의사 활용은 정부와 의료계가 지역·필수의료 분야 의사 부족 문제 해소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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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눈물 투여 후 15분 지나서 렌즈 착용해야"
봄철 건조한 날씨로 인공눈물 사용이 늘어나는 가운데 인공눈물 투여 후 렌즈를 착용해야 한다면 최소 15분은 기다려야 한다. 일부 인공눈물 성분이 렌즈에 달라붙을 수 있기 때문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인공눈물의 올바른 사용 정보를 안내했다. 인공눈물은 눈의 건조 증상을 완화하고 자극을 일시적으로 줄이는 데 도움을 주는 의약품으로, 카르복시 메틸셀룰로스 나트륨, 카보머, 포비돈, 폴리 소르베이트, 히프로 멜로스 등을 주성분으로 하는 제품은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구매 가능하다. 인공눈물은 직접 눈에 1~2 방울 떨어뜨리며 성분에 따라 1일 2~5회 사용할 수 있는데, 인공눈물을 사용하기 전 눈에 통증이 심하거나 안약에 의한 알레르기 증상을 경험한 경우, 의사 치료를 받는 경우, 임부나 소아에 사용할 경우에는 의사 또는 약사와 상의해야 한다. 또 인공눈물 성분이 렌즈에 흡착될 수 있어서 렌즈 착용은 피하는 것이 좋은데, 특히 벤잘코늄 염화물을 보존제로 포함하는 인공눈물이 그렇다. 만약 렌즈를 착용해야 한다면 투여 후 15분 이상 기다렸다 끼는 것이 좋다. 인공눈물을 사용하면서 안약이나 안연고를 추가로 사용해야 하는 경우에는 5분 이상 간격을 두는 것이 권장된다.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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