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신문 사설](21일 조간)

▲ 경향신문 = 최재형 감사원장의 대선출마 시사, 명분 없고 무책임하다

8인 모임·자정 영업 확대하는 7월, '코로나 탈출' 원점 삼자

안전도 책임경영도 없는 '노동 막장' 쿠팡

▲ 국민일보 = 또 물류센터 대형 화재, 총리실 나서 선제적 대책 세워야

윤석열 이어 최재형 대권 도전 시사, 당장 거취 정하라

7월 거리두기 완화에 경계심 늦춰선 안 된다

▲ 서울신문 = 불나면 대형참사, 물류센터 안전 기준 높여라

한미 북핵 수석, 대북 대화 유인책 필요해

새달 거리두기 완화, 방역의식 더 투철해져야

▲ 세계일보 = 與 '윤석열 X 파일' 공개하고, 尹은 '전언정치' 중단해야

내달부터 거리두기 완화, 생활방역 허점 없기를

與, 상위 2% 종부세 확정…대선용 편가르기 아닌가

▲ 아시아투데이 = 세제 완화만으로는 부동산 문제 해결 어려워

대형사고 예방, 언제까지 말만 할 것인가

▲ 조선일보 = '잡코인' 무더기 퇴출, 현실로 나타난 '코인 재앙'

中 백신 최초로 격리 면제해주고 중국 가선 격리당하고

또 세금 6900만원 챙기고 자화자찬까지 늘어놓은 대통령 아들

▲ 중앙일보 = '상위 2% 종부세' 세계적으로 유례없는 세제다

후진적 기업문화 드러낸 쿠팡 화재 사고

▲ 한겨레 = 쿠팡 김범석의 무책임에 분노한 탈퇴·불매운동

거리두기 대폭 완화, '방역 이완' 철저히 대비를

"대화" 언급한 북…한·미, 협상 이끌 메시지 내놓길

▲ 한국일보 = 7개월 만의 거리 두기 개편, 책임·자율에 방점

윤석열 X파일 논란, 정치권이 실체 규명해야

안타까운 소방관 순직, 언제까지 눈물만 흘릴 건가

▲ 디지털타임스 = 윤석열, 대선무대 속히 올라 의혹소명 등에 적극 나서야

또 국민 갈라치는 '상위 2% 종부세', 당장 철회하라

▲ 매일경제 = 법으로 건설근로자 적정임금 정하겠다니, 시장개입 도 넘었다

원칙 포기하고 표만 노린 여당의 부동산정책

금리인상 경고 커지고 자산거품 경계심도 커지고 있다

▲ 서울경제 = 재난지원금도 국민 편가르기 선거 전술로 접근할 건가

北, 원자력硏 해킹까지 하는데 또 대북 지원 운운하나

'재정 자립' 요원한 지자체의 현금 살포 매표 경쟁

▲ 이데일리 = 정권 말마다 반복되는 공직기강 해이, 이런 게 적폐다

전 세계 델타변이 비상속 방역기준 완화, 허점 없도록

▲ 전자신문 = 사이버대학도 전면 논의 필요

윤석열 전 총장, 이제는 등판해야

▲ 한국경제 = 곳곳이 지뢰밭 '위험 한국', 대응 매뉴얼 있기는 한가

"국제 비교해도 최저임금 올릴 이유 없다" 경총 분석 타당하다

앞에선 핵·미사일, 뒤로는 원전기술 해킹…이게 북한 본색

▲ e대한경제 = 광주 붕괴사고, 하도급사 선정 부정청탁 근절의 계기로 삼아야

대변인 전격 사의·'X파일 입수' 주장에 걸림돌 만난 윤 전 총장


의료.병원,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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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필수의료 시니어의사 본격 모집…사회적 협의는 '난항'
정부가 두 달째 이어지는 의료 공백 상황에서 지역·필수의료 분야에서 일할 시니어 의사 모집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정부가 의료 공백을 메우고자 비상진료체계를 운영 중인 가운데 의료개혁을 위한 사회적 협의는 '험로'가 예상된다. 17일 정부와 의료계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전날 오후 서울 중구 소재 국립중앙의료원에서 '시니어의사 지원센터'의 문을 열었다. 센터는 대학병원 등에서 근무한 경험이 많은 퇴직 의사 혹은 퇴직을 앞둔 의사들이 지역·필수의료 분야나 공공의료기관에서 계속 근무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을 맡는다. 앞으로 센터는 필수의료 분야 진료·연구에 경험이 있는 시니어 의사를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의사 모집, 인력 풀(pool) 구축·관리, 의료기관 연계, 지역 필수의료 교육 등을 수행한다. 복지부 관계자는 "대한의사협회(의협), 국립중앙의료원과 함께 사업을 하고 있었지만,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센터를 열었다"며 "비활동 50∼60대 의사가 4천여명이고, 상반기 기준 대학병원의 퇴직 의사는 130여명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조규홍 복지부 장관은 "시니어 의사 활용은 정부와 의료계가 지역·필수의료 분야 의사 부족 문제 해소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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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눈물 투여 후 15분 지나서 렌즈 착용해야"
봄철 건조한 날씨로 인공눈물 사용이 늘어나는 가운데 인공눈물 투여 후 렌즈를 착용해야 한다면 최소 15분은 기다려야 한다. 일부 인공눈물 성분이 렌즈에 달라붙을 수 있기 때문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인공눈물의 올바른 사용 정보를 안내했다. 인공눈물은 눈의 건조 증상을 완화하고 자극을 일시적으로 줄이는 데 도움을 주는 의약품으로, 카르복시 메틸셀룰로스 나트륨, 카보머, 포비돈, 폴리 소르베이트, 히프로 멜로스 등을 주성분으로 하는 제품은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구매 가능하다. 인공눈물은 직접 눈에 1~2 방울 떨어뜨리며 성분에 따라 1일 2~5회 사용할 수 있는데, 인공눈물을 사용하기 전 눈에 통증이 심하거나 안약에 의한 알레르기 증상을 경험한 경우, 의사 치료를 받는 경우, 임부나 소아에 사용할 경우에는 의사 또는 약사와 상의해야 한다. 또 인공눈물 성분이 렌즈에 흡착될 수 있어서 렌즈 착용은 피하는 것이 좋은데, 특히 벤잘코늄 염화물을 보존제로 포함하는 인공눈물이 그렇다. 만약 렌즈를 착용해야 한다면 투여 후 15분 이상 기다렸다 끼는 것이 좋다. 인공눈물을 사용하면서 안약이나 안연고를 추가로 사용해야 하는 경우에는 5분 이상 간격을 두는 것이 권장된다.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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