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신문 사설](21일 조간)

▲ 경향신문 = 방심위 '바이든·날리면' 중징계, 언론 재갈물리기 멈추라

재외선거인 명부 작성 날까지 선거구도 획정 못한 여야

사분오열된 정권심판론, 야권은 공멸할 건가

내부 갈등에 깨진 개혁신당… 점점 좁아지는 제3지대

▲ 서울신문 = 제3세력 자가당착 드러낸 이낙연·이준석 결별

'딥페이크' 선거물 벌써 129건, 대책 서둘러야

환자 곁 떠난 의사들 끝까지 민형사 책임 물어야

▲ 세계일보 = 끝내 현장 떠난 의료계… 환자 생명보호에 빈틈없어야

"양당 기득권 넘는 새정치" 국민 기대 저버린 개혁신당 분당

민주당 비명계 위주 컷오프, 이런 게 李 사당화 아니고 뭔가

▲ 아시아투데이 = 11일 만의 합당 철회, 정략적 이합집산 더는 없길

의료계 의료현장 지키고 정부 대화 나서야

▲ 조선일보 = 北 상대 손배소 기각, 너무 지나친 기계적 잣대

'개혁' 야합 11일 만에 파탄, 남은 건 6억 국고 보조금

'비명 횡사'가 현실이 된 이재명黨

▲ 중앙일보 = 11일 만에 파국으로 막 내린 신당의 '묻지마 통합'

의료계·정부, '강 대 강' 대결 멈추고 현실적 대안 모색하길

▲ 한겨레 = 공천 파열음 커지는 민주당 위기, 당 지도부가 나서라

'실거주 의무' 유예, 정책 신뢰 깨고 갭투자 구제·조장

전공의 없인 응급의료도 차질, 한국 의료현실의 민낯

▲ 한국일보 = 요소수 사태로 드러난 주중 한국대사관의 기강해이

환자 비명 외면한 전공의들, '강대강' 멈추고 업무 복귀해야

'새 정치' 기대 무너뜨린 개혁신당 결별… 책임 가볍지 않다

▲ 글로벌이코노믹 = 환자 볼모 집단행동, 설 자리 없다

중국과 거리두기 나선 외국 자본

▲ 대한경제 = 개혁신당 통합 좌초, 신당 세력은 앞으로 '새 정치' 언급 말라

국민 외면한 의사 파업, 정부는 결코 굴복해선 안돼

▲ 디지털타임스 = 야합으로 시작해 분열로 끝난 개혁신당 … 부끄럽지도 않나

환자 두고 파업 나선 전공의, '의사 무패신화' 이번엔 깨야한다

▲ 매일경제 = '하위 20%' 비명계에 집중됐다는데 … '민주당 사당화' 증거 아닌가

尹 "의대 증원 2천명은 최소 규모" 법과 원칙 따라 파업 대응을

11일만에 쪼개진 개혁신당, 졸속통합의 예정된 말로다

▲ 브릿지경제 = 전공의 집단행동 멈추고 의료 현장 지켜야

▲ 서울경제 = 의대 대폭 증원에 의사들 반대하지 않는 해외 선진국들을 보라

사법 리스크·막말 봐주고 라이벌은 쳐내는 공천…私黨 아닌가

사외이사 논란, 유능한 전문가 기용해 '특혜 거수기' 재발 막아야

▲ 이데일리 = 치킨 게임 의·정 충돌, 애꿎은 국민 피해 생각해 봤나

70에도 못 쉬는 한국인들, 노인빈곤 해법 서둘러야

▲ 이투데이 = '뉴노멀' 고금리, 빚내서 떼돈 버는 망상 버려야

▲ 전자신문 = 전공의, 즉각 환자 곁으로 돌아와야

▲ 파이낸셜뉴스 = 제3지대, 대안 세력 되려면 통절한 반성 있어야

'불법 사금융' 척결 위한 강력한 대책을

▲ 한국경제 = 이낙연·이준석의 결별 … 원칙 없는 야합이 낳은 필연이다

은밀하게 보험금 빼먹는 '산재 카르텔' … 빙산의 일각 아닌가

日은 반도체 국가 총력전 … 韓은 여전히 기업만 쳐다봐

▲ 경북신문 = 이낙연, 진짜 민주당 세우겠다… 통합 결별


의료.병원,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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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필수의료 시니어의사 본격 모집…사회적 협의는 '난항'
정부가 두 달째 이어지는 의료 공백 상황에서 지역·필수의료 분야에서 일할 시니어 의사 모집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정부가 의료 공백을 메우고자 비상진료체계를 운영 중인 가운데 의료개혁을 위한 사회적 협의는 '험로'가 예상된다. 17일 정부와 의료계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전날 오후 서울 중구 소재 국립중앙의료원에서 '시니어의사 지원센터'의 문을 열었다. 센터는 대학병원 등에서 근무한 경험이 많은 퇴직 의사 혹은 퇴직을 앞둔 의사들이 지역·필수의료 분야나 공공의료기관에서 계속 근무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을 맡는다. 앞으로 센터는 필수의료 분야 진료·연구에 경험이 있는 시니어 의사를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의사 모집, 인력 풀(pool) 구축·관리, 의료기관 연계, 지역 필수의료 교육 등을 수행한다. 복지부 관계자는 "대한의사협회(의협), 국립중앙의료원과 함께 사업을 하고 있었지만,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센터를 열었다"며 "비활동 50∼60대 의사가 4천여명이고, 상반기 기준 대학병원의 퇴직 의사는 130여명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조규홍 복지부 장관은 "시니어 의사 활용은 정부와 의료계가 지역·필수의료 분야 의사 부족 문제 해소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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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눈물 투여 후 15분 지나서 렌즈 착용해야"
봄철 건조한 날씨로 인공눈물 사용이 늘어나는 가운데 인공눈물 투여 후 렌즈를 착용해야 한다면 최소 15분은 기다려야 한다. 일부 인공눈물 성분이 렌즈에 달라붙을 수 있기 때문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인공눈물의 올바른 사용 정보를 안내했다. 인공눈물은 눈의 건조 증상을 완화하고 자극을 일시적으로 줄이는 데 도움을 주는 의약품으로, 카르복시 메틸셀룰로스 나트륨, 카보머, 포비돈, 폴리 소르베이트, 히프로 멜로스 등을 주성분으로 하는 제품은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구매 가능하다. 인공눈물은 직접 눈에 1~2 방울 떨어뜨리며 성분에 따라 1일 2~5회 사용할 수 있는데, 인공눈물을 사용하기 전 눈에 통증이 심하거나 안약에 의한 알레르기 증상을 경험한 경우, 의사 치료를 받는 경우, 임부나 소아에 사용할 경우에는 의사 또는 약사와 상의해야 한다. 또 인공눈물 성분이 렌즈에 흡착될 수 있어서 렌즈 착용은 피하는 것이 좋은데, 특히 벤잘코늄 염화물을 보존제로 포함하는 인공눈물이 그렇다. 만약 렌즈를 착용해야 한다면 투여 후 15분 이상 기다렸다 끼는 것이 좋다. 인공눈물을 사용하면서 안약이나 안연고를 추가로 사용해야 하는 경우에는 5분 이상 간격을 두는 것이 권장된다.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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