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rong>LG유플러스 '꿈꾸는 AI 오디오북'</strong><br>
[LG유플러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www.hmj2k.com/data/photos/20241043/art_17294725559225_8c6d1b.jpg)
LG유플러스는 자체 개발 인공지능(AI) '익시(ixi)를 활용해 자녀에게 부모 목소리로 책을 읽어주는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키즈 전용 플랫폼 '아이들나라'에서 부모의 목소리를 학습한 AI가 자녀에게 책을 읽어주는 '꿈꾸는 AI 오디오북' 베타 서비스를 이날 시작했다.
아이들나라는 독서·학습·놀이 등에 걸친 7만여 편의 콘텐츠를 제공하는 키즈 전용 플랫폼이다.
LG유플러스는 현재 꿈꾸는 AI 오디오북으로 이용할 수 있는 도서는 총 7권이며, 적용 도서를 점차 늘려 나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