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서울대병원장에 백남종 분당서울대병원 교수 임명

 신임 서울대병원장에 백남종(60) 분당서울대병원 재활의학과 교수가 임명됐다.

 13일 의료계에 따르면 백 신임 원장은 이날부로 서울대병원장으로 발령받아 업무를 개시한다. 임기는 3년으로, 한 차례 연임할 수 있다.

 서울대 의대 출신인 백 신임 원장은 분당서울대병원 재활의학과 교수로 재직하면서 진료협력센터장, 홍보실장, 기획조정실장 등을 역임했다. 지난 2021∼2023년에는 분당서울대병원장을 지냈다.

 서울대병원장은 서울대병원 이사회가 교육부에 최종 후보를 추천하면, 교육부 장관 제청을 거쳐  대통령이 최종 임명한다.

 앞서 서울대병원 이사회는 지난 3월 병원장 최종 후보로 백남종 신임 원장과 박중신 서울대병원 산부인과 교수를 추천한 바 있다.


의료.병원,한방

더보기
질병청, 항생제 내성 아세안 역내 공동대응 위한 인력 양성
질병관리청은 한국보건복지인재원과 함께 아세안 10개국와 몽골의 항생제 내성 분야 담당자들을 초청해 역내 항생제 내성 공동 대응 체계 확대를 모색한다고 8일 밝혔다. 두 기관은 이날부터 18일까지 아세안 10개국와 몽골 항생제 내성 분야 담당자 17명을 대상으로 '2026년 글로벌 보건안보사무소-한국보건복지인재원 핵심 인력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항생제 내성은 세계보건기구(WHO)가 지정한 인류 10대 보건 위협 중 하나로, '소리없는 팬데믹'이라 불린다. 특히 아세안 지역은 지리적 분절성과 보건의료 인프라 격차, 규제 미비 등으로 인해 항생제 내성 관리가 시급한 과제라고 질병청은 지적했다. 질병청과 보건복지인재원은 아세안 회원국과 몽골의 항생제 내성 분야 담당자들과 함께 역내 공동 위기 대응 체계를 확대하기 위한 정보를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은민수 보건복지인재원장은 "올해 프로그램은 기존 진단·실험실 중심에서 역내 보건안보 현안인 항생제 내성 분야로 다변화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임승관 질병청장은 "항생제 내성과 같은 복합적인 보건 안보 위협은 글로벌 파트너들과의 긴밀한 공조가 필수적이다"며 "이번 프로그램이 아세안 회원국과의 선

학회.학술.건강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