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07:30

■ 삼성전자 노사 오늘부터 사후조정…총파업 D-3 마지막 대화

삼성전자 노사가 총파업 예고 시점을 사흘 앞두고 정부 중재로 성과급 갈등을 둘러싼 협상에 다시 나선다. 지난주 결렬된 사후조정에 이어 성사된 추가 사후조정 절차를 통해 재개되는 협상으로, 총파업 전 사실상 마지막 기회로 분석된다. 삼성전자 노사는 18일 오전 10시부터 정부세종청사 중앙노동위원회(중노위)에서 진행되는 2차 사후조정 회의에 참석한다.

■ 한미정상, 미중회담·한반도평화 논의…팩트시트 충실이행 공감

이재명 대통령이 17일 오후 관저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통화를 하고 최근 진행된 미중 정상회담 결과를 포함해 국제정세 및 한미 외교안보 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번 통화는 한국 측에서 요청하면서 성사됐으며, 오후 10시부터 약 30분간 통화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대통령의 취임 직후였던 지난해 6월 6일 이후 345일 만에 이뤄진 한미 정상 간 두 번째 통화로, 지난해 10월 29일 경주에서 가졌던 한미 정상회담 이후 200일 만에 이뤄진 정상 간 직접 소통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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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중마친 트럼프 "이란 서두르지 않으면 아무것도 안 남을것"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7일(현지시간) 이란에 합의 가능한 종전안을 신속히 내놓으라고 압박했다. 방중을 마치자마자 최대 현안인 이란전쟁 종결에 힘을 쏟는 분위기다. 19일에는 백악관에 참모진을 소집해 군사옵션 재개 여부를 논의할 것으로 전해졌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을 통해 "이란에 시간이 얼마 없다"면서 "서둘러 움직이는 것이 좋을 것이고 그러지 않으면 그들에게 아무것도 남지 않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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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차 고유가 지원금 신청 오늘부터…10만∼25만원 지급

정부가 18일부터 고유가 피해지원금 2차 신청을 받는다.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부터 고유가 피해지원금 2차 신청·접수가 시작된다. 신청 기간은 7월 3일 오후 6시까지다. 1차 지급 대상 가운데 아직 고유가 지원금을 신청하지 않은 28만3천712명도 이 기간 신청을 할 수 있다. 고유가 피해지원금은 소득 하위 70% 약 3천600만명이 받는다. 지급 대상을 선별하는 기준으로는 올해 3월 부과된 건강보험료 본인부담금 가구별 합산액이 활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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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달 17일부터 일해도 국민연금 안 깎인다

은퇴 후에도 팍팍한 살림살이에 일터로 나가야 하는 고령자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찾아온다. 열심히 일해서 소득이 생겼다는 이유로 애써 부은 국민연금을 깎아버리던 낡은 제도가 드디어 개선된다. 당장 한 달 뒤인 내달 중순부터는 매달 500만원 남짓 벌어도 국민연금을 한 푼도 깎이지 않고 온전히 받을 수 있다. 18일 보건복지부와 국민연금공단에 따르면 개정된 국민연금법이 오는 6월 17일 공식 시행된다. 이번 개정안에서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소득 활동에 따른 노령연금액 감액 기준이 대폭 완화된 점이다. 지금까지는 국민연금 수급자가 국민연금 전체 가입자의 최근 3년간 평균 소득 월액인 이른바 'A값' 이상의 소득을 올리면 최장 5년간 최대 절반까지 연금이 깎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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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18 46주년 기념식, 복원 마친 옛 전남도청 일원서 거행

제46주년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이 18일 오전 11시 광주 동구 금남로 옛 전남도청 일원에서 거행된다. 국가보훈부가 주관하는 기념식은 '오월, 다시 광장을 품다'를 주제로 유공자, 유족, 정부 인사, 각계 대표, 여야 정치인 등 3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국민의례, 주제 영상 및 현장 선언, 기념사, 기념 공연, 특별 공연, '님을 위한 행진곡' 제창 등 순으로 약 50분간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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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식시장 결제 T+1 추진 본격화…"내년 10월께 시행 전망"

투자금 회전 속도와 시장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주식시장 결제주기를 하루 단축(T+1)하는 방안이 본격 추진된다. 내년 10월 시행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외환 인프라 정비·시스템 개편·노조 합의 등 해결해야 할 과제가 적지 않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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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北김정은, 전군 지휘관들 소집…"남부국경 최전선부대 강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군 지휘관들을 소집해 군사분계선 일대 무장력 강화를 지시했다. 조선중앙통신은 18일 김 위원장이 전날 전군의 사단·여단 지휘관을 노동당 중앙청사로 소집해 일련의 '중요 군사문제'에 대해 담화했다고 보도했다. 김 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남부 국경'을 지키고 있는 제1선 부대들을 강화하고 국경선을 난공불락의 요새로 만들데 대한 당의 영토방위정책"을 언급했다고 통신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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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품서 유리조각·식중독균까지…회수 연 100건 넘었다

국내 유통 중인 식품에서 유리 조각 같은 이물질이 나오거나 식중독균이 검출돼 회수된 사례가 연평균 100건을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규제 당국은 식품 안전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대응 체계를 고도화하기로 했다. ◇ 유리조각·곰팡이·식중독균…대형 식품사도 회수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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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낮 기온 최고 34도…더운 날씨 이어져

월요일인 18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의 낮 기온이 30도까지 올라 덥겠다. 또 전국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클 것으로 예상되니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겠다. 하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밤부터 구름 많아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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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수치료 제한에 건보소요 年최대 337억원…"현재 지출의 6분의1"
정부가 도수치료를 '관리급여'로 묶어 가격과 횟수를 제한하면서 건강보험 재정 소요가 연간 최대 337억원 수준으로 관리될 전망이다. 복지부는 현재 도수치료와 관련해 진찰료 등으로 건강보험에 청구되는 금액이 연 2천억원 수준인 점을 고려하면 관리급여로 묶는 데 따른 재정 소요는 현재 관련 지출의 약 6분의 1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10일 정부와 의료계, 노동계 등에 따르면 이달 4일 열린 제10차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건정심)에서는 도수치료 관리급여 수가(酬價·건강보험에서 정한 가격) 및 급여 기준안을 마련했다. 관리급여란 적정 의료 이용 관리가 필요한 경우 해당 의료 행위를 예비적 성격의 건강보험 항목으로 선정해 급여를 지급하는 것이다. 당일 건정심에서는 30분 기준 도수치료 1회 가격을 4만3천850원으로 잡고, 상급종합병원에서부 터 동네의원에서까지 모든 종별 의료기관에 같은 값을 적용하기로 했다. 횟수는 치료 부위를 불문하고 주 2회, 연간 총 15회로 제한했다. 다만 의사의 의학적 판단에 따라 15회를 포함해 연간 총 24회까지 도수치료를 받을 수도 있다. 치료 비용은 건강보험에서 5%를 내주고, 남은 95%는 환자가 부담한다. 정부는 다음 달부터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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