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온) 스타필드 시티 위례가 개점 100일을 맞아 매장이 더 즐거워진다. 지난해 12월 18일 오픈한 스타필드 시티 위례는 개점 100일을 맞이하는 3월 28일부터 4월 7일까지 ‘스타필드 시티 위례 오픈 100일 감사 대축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픈 후 처음으로 진행되는 대규모 할인 행사로 입점 브랜드 중 80%의 매장이 참여해 최대 80%까지 할인이 이뤄지며 어린이, 반려견 등 모든 고객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참여 이벤트가 진행된다. 먼저 오픈 100일을 맞아 튤립 1만여 송이를 이용해 매장을 새봄 분위기로 바꾼다. 스타필드와 에버랜드가 튤립 축제 공동마케팅을 진행하고 튤립 꽃밭을 쇼핑몰 안으로 가져왔다. 이번 시즌 에버랜드 튤립축제 테마인 화가 ‘몬드리안’의 추상 회화 작품을 모티브로 튤립 정원을 꾸미고 튤립 포토존을 마련하는 등 다양한 체험 이벤트를 진행한다. 어린이들이 자연을 관찰하며 식물을 가꾸고 사랑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는 ‘텃밭 놀이터’와 천연염료로 염색한 공기 정화 이끼를 이용해 인테리어 소품을 만들어 볼 수 있는 ‘스칸디아모스 액자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형 이벤트도 펼친다. 주말인 4월
(미디어온) CJ제일제당이 벚꽃 시즌을 맞아 햇반컵반, 쁘띠첼 등 브랜드를 중심으로 타깃 마케팅을 진행한다고 지난 26일 밝혔다. 햇반컵반 브랜드에서는 20~30대 여성들을 타깃으로 햇반컵반 블로썸 에디션을 출시했다. 다양한 햇반컵반 메뉴들 중 특히 젊은 세대 입맛을 더욱 사로잡고 있는 햇반컵반 버터장조림비빔밥 4개가 들어간 온라인 전용 기획 제품이다. 개화하는 벚꽃 테마의 분홍색 패키지에 모델 박보검 사진이 팝업돼 있어 개인 소장 욕구를 더하는 제품이기도 하다. 판매 가격은 1만2900원이며 CJ온마트, 11번가, 쿠팡 등 온라인몰에서 판매된다. 쁘띠첼 브랜드에서는 컵 타입의 벚꽃 스페셜 에디션을 내놓았다. 지난해 벚꽃 시즌 카카오톡 선물하기 경로에 내놓은 지 하루 만에 완판을 기록했던 벚꽃젤리를 새롭게 리뉴얼한 벚꽃 에디션 시즌 2 버전이다. 상큼한 복숭아 젤리 안에 벚꽃 모양 분홍색 젤리를 넣어 봄 느낌을 한층 더했다. 앙증맞은 벚꽃젤리 9개로 구성돼 지인에게 선물하기 좋은 제품으로 카카오톡 선물하기를 통해 1만29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벚꽃 만개한 나들이 도시락 필수 메뉴인 김밥과 유부초밥에 필요한 유부와 맛살 제품도 벚꽃 에디션을 운영
(미디어온) 눈꽃피부과의원 최정휘 원장이 아토피피부염 진단의 중요성에 대해 지난 25일 밝혔다. 아토피피부염은 알레르기 염증이 피부에 발생하여 생기는 만성 습진성 질환이다. 우리나라는 30년 전만 해도 아토피피부염의 발생 빈도가 매우 낮았으나 최근에는 주거, 대기 환경의 변화와 식생활의 변화 등으로 인해 아토피피부염의 발생 빈도가 대폭 증가하는 추세다. 아토피피부염은 질환 특성상 단순한 혈액 검사로 진단이 이루어지지 않고 연령에 맞는 특징적인 임상 양상을 기준으로 진단된다. 이때 자칫 다양한 습진성 질환을 정확한 기준 없이 습진 전체를 아토피피부염으로 오인, 진단하는 경우 환자나 보호자들이 불필요한 의료 행위를 겪거나 또는 비의료적인 대체의학 등으로 시간적, 경제적 부담을 안게 된다. 하남 미사 눈꽃피부과의원 피부과전문의 최정휘 원장은 “오진과 부작용을 겪고 내원하는 환자들의 치료가 빈번하다”며 “접촉 피부염, 땀띠, 지루성 피부염, 건선, 건성 습진, 만성 단순 태선, 물사마귀 피부염, 연소성 손발바닥 피부병증, 광과민성 질환 등이 아토피 피부염과 구별해야 될 질환들”이라고 밝혔다. 또한 최 원장은 “이외에도 구별해야 될 질환들이 많은데,
(미디어온) 풀무원로하스는 성장기 어린이를 위한 멀티비타민 ‘요거젤’의 판매 추이를 살펴보면, 환절기와 신학기가 있는 3월의 매출이 1~2월 대비 약 2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지난 26일 밝혔다. 봄철 환절기와 맞물리는 신학기는 자녀 건강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는 시기다. 들쑥날쑥한 일교차 뿐 아니라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 스트레스로 인해 자녀 건강 관리의 필요성이 더욱 커지기 때문이다. 풀무원로하스의 김미현 마케팅 팀장은 “일교차가 큰 3월에는 ‘신학기증후군’을 호소하는 아이들로 인해 어린이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고객 문의가 많다”며 “미세먼지와 각종 유해물질로 야외 활동도 현저히 줄어 들어 일반 식품으로는 충족하지 못한 영양소를 건강기능식품으로 보충하려는 고객들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라고 말했다. 이에 건강식품업계에서는 신학기를 맞아 면역력에 도움을 주는 멀티비타민 제품부터 홍삼, 키 성장에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식품까지 아이의 건강 상태에 따른 다양한 건강기능식품을 선보이며 어린이 고객 잡기에 나서고 있다. 자녀의 면역력 증진을 위해 가장 많이 찾는 제품은 비타민이다. 지난 2018년 건강기능식품 시장 현황 및 소비자 실태 조사에
(미디어온) 국내 최초 원적외선 마스크 브랜드 ‘보미라이’가 신라 인터넷 면세점에 입점하며 온라인 유통망을 확대했다. 보미라이는 최근 신세계면세점 명동점과 제 1·2여객터미널점 등 신세계 온·오프라인 면세점에 입점한 데 이어, 신라인터넷면세점까지 입점에 성공하며 소비자 접점을 넓히는 등 발빠르게 유통망을 확대하고 있다. 지난 2018년 10월 론칭과 동시에 국내외 소비자에게 사랑받는 배우 최지우를 전속모델로 발탁한 보미라이는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맞춤 전략에 성공했다. 국내에서는 이미 ‘최지우 마스크’로 유명세를 탔으며, 해외에서도 한류팬들을 중심으로 인기 몰이를 하고 있다. 보미라이는 국내 최초로 원적외선을 핵심 기술로 적용한 뷰티 디바이스로 깊고 강력하게 침투하는 원적외선 파장에도 눈부심 현상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특허 등록된 ‘골드시트’를 원적외선 패드에 부착해 흡수율을 더욱 높였으며, 전자파 걱정 없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인체 온도에서 90.2%의 높은 방사율을 자랑하며 1분에 수천회씩 세포를 진동시켜 피부 개선에 도움을 준다. 지난해 한국피부과학연구원을 통해 국내 30~60대 여성을 대상으로 4주간 임상시험을 거친 결과
(미디어온) 일본 저비용 항공사 피치항공이 2019년 봄맞이 특가 프로모션으로 ‘뭉쳐야 싸다’ 동반 할인 특가프로모션을 4월 30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인천-도쿄 노선을 제외한, 피치항공이 운항하는 한국-일본 전 노선에 적용되며 2명 단위로 동반 예약 시 1인당 편도 운임을 5만4400원부터 판매한다. 판매조건은 한국 출발 지불 수수료 및 공항사용료 등이 모두 포함된 총액 운임 기준이며 추가되는 홀수 인원은 통상 운임이 적용된다. 탑승 기간은 2019년 4월 9일부터 6월 30일까지이다. 피치항공은 현재 인천-오사카 구간에 매일 4회, 부산-오사카와 인천-오키나와 그리고 인천-도쿄 구간에 각각 매일 1회 운항하여 한-일 간 매일 4개 노선 총 7편의 항공편을 운항하고 있다. 한편, 피치항공은 4월 26일부터 일본 국적 항공사 최초로 서울-삿포로 노선에 매일 1회 운항 일정으로 신규 취항한다. 운항 스케줄은 서울 출발 02시40분, 삿포로 도착 05시30분이며, 귀국 행 항공편은 삿포로 출발 22시, 서울 도착은 다음날 01시10분이다. 이번 피치항공 봄맞이 뭉쳐야 싸다 동반 할인 프로모션과 인천-삿포로 신규 취항에 대한 자세한 사항
(미디어온) 소프트뱅크 호크스 주식회사는 일본을 방문하는 외국인을 대상으로 홈 구장인 ‘후쿠오카 야후오쿠 돔’에 외국인 전용 좌석 ‘헬로시트’를 3월 중순께 설치완료했다고 지난 25일 밝혔다. 개막전이 열리는 29일부터 이용할 수 있는 헬로시트는 외야석 3루측에 설치됐으며 지난 21일부터 티켓 발매가 시작됐다. 헬로시트 전용 게이트에는 한국어·중국어가 가능한 스태프를 배치, 외국인 관중도 안심하고 야구 관전을 즐길 수 있다. 특히 헬로시트는 외야에 위치해 현장감 있는 야구 관전이 가능하며 호크스의 응원을 즐길 수 있다. 방문자에게는 특전으로 다국어 설명서가 포함된 노란색과 흰색 ‘제트풍선’ 각 1개씩을 세트로 제공한다. 7회 초 종료 후를 비롯해 호크스가 경기에서 이긴 경우에는 승리 퍼포먼스도 즐길 수 있다. 해당 티켓은 지난 21일 부터 아시아 최대 자유여행 액티비티 예약 플랫폼인 클룩을 통해 공식 판매 중이다. 가격은 2000엔대로 매우 저렴하며 개막전, 매의제전 등의 특별경기는 2019년에 한해 3000엔으로 이용할 수 있다. 헬로시트와 함께 방일 외국인 대상 ’야후오쿠 돔 투어’도 첫 선을 보인다. 방일 외국인 전용 ‘오하유코스’, ‘
(미디어온) 지난 21일부터 24일까지 사흘간 영덕 강구항 일원에서 열린 ‘제22회 영덕대게축제’가 국내외 방문객 9만여명의 큰 호응을 얻으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유망축제’로 선정된 영덕대게축제는 ‘천 년의 맛, 왕이 사랑한 영덕대게’를 슬로건으로 대표 체험프로그램과 더불어 환상적인 ‘왕의 대게, 빛이 되다’ 주제공연 무대를 선보이는 등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축제를 찾는 이들에게 다채로운 재미를 선사했다. 특히 영덕군청은 올해 영덕대게축제가 신설 프로그램들을 통해 축제의 정체성을 더욱 확고하고 방문객의 많은 호응을 일으켰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고 설명했다. 주제공연 ‘영덕 판타지 - 왕의 대게, 빛이 되다’는 대게의 전설과 영덕의 희망을 판타지로 풀어낸 넌버벌 퍼포먼스로 의상, 소품, 다양한 조명 연출을 통해 현실과 판타지 세계를 오가는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기중기를 이용해 와이어를 맨 무용수들이 하늘을 나는 퍼포먼스는 많은 이들의 환호성을 자아냈다. 축하공연에서 새롭게 선보인 ‘대게 아리랑’은 피아니스트이자 작곡가인 임동창이 제작했으며, 그의 제자들로 구성된 풍류학교 TATARANG과 신명나는 선율로 무대를
(미디어온) 삼성전자가 국내 시장에 화질에서 스마트 기능까지 완전히 새로워진 2019년형 'QLED TV’를 전격 출시한다고 지난 25일 밝혔다. 2019년형 ‘QLED TV’는 98·82·75·65형의 8K 제품 1개 시리즈와 82·75·65·55·49형의 4K 제품 4개 시리즈로 구성되며, 총 18개 모델로 운영된다. 올해는 작년보다 화면 크기와 스펙 구성을 다양화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고, 특히 75형과 82형 이상 초대형 라인업을 강화했다. 삼성 ‘QLED 8K’ Q950R 시리즈의 가격은 82형 1590만원, 75형 1019만원, 65형 689만원이며, ‘QLED 4K’ Q90R 시리즈의 가격은 82형 1099만원, 75형 939만원, 65형 559만원이다. ‘QLED 4K’의 경우, 2018년 신모델 대비 평균 20% 수준 가격을 낮춰 초대형·프리미엄 TV 시장을 적극적으로 확대하고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최고의 시청 경험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 삼성 독자 화질 기술과 인공지능 기술로 초고화질 시대 본격화 2019년형 ‘QLED TV’의 가장 큰 특징은 CES 혁신상을 수상한 인공지능 화질엔진 ‘퀀텀 프로세서 AI’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