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온) 비즈니스북스가 ‘데스 바이 아마존’을 출간했다고 밝혔다. 신세계그룹의 1조 투자, 쿠팡의 2조 투자 유치, 마켓컬리 1000억대 투자 유치. 지금 한국 유통 업계는 온오프라인 시장의 왕좌를 석권하기 위해 치열하게 접전 중이다. 앞으로 국내 유통 시장은 어떻게 흘러갈 것인가. 최후의 승자가 되기 위해선 어떤 전략을 펼쳐야 하는가. 우리보다 먼저 전 세계를 제패한 유통 공룡 아마존과 그를 맹추격하는 기업들을 살펴보면 그들의 성공 비결과 우리 앞에 펼쳐질 유통의 미래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일찍이 아마존이 진출한 미국과 일본에서는 최근 오프라인 매장들과 중소 쇼핑몰들이 줄줄이 도산하면서 ‘아마존 공포’가 산업 전반에 팽배해 있다. 증권가에서는 이를 ‘데스 바이 아마존’이라고 하는데 아마존의 습격으로 위기에 처한 54개의 상장 기업들의 주가지수를 나타낸다. 이러한 상황에서 구글, 애플, 월마트 등 거대 기업들은 자신만의 강점을 총동원해 아마존과의 한판 승부에 나섰다. 첨단 테크놀로지, 기업 브랜드의 차별화 등을 무기로 아마존에 반격을 꾀하는 것이다. 이렇게 아마존과 싸워 승리한 기업들의 생생한 전략과 2025 유통 업계의 전망을 담은 책 ‘
(미디어온) 메이크업 아티스트 정샘물의 30년 노하우를 담은 코스메틱 브랜드 ‘정샘물’이 지난 16일 롯데백화점 일산점에 신규 매장을 오픈한다. 롯데 백화점 일산점은 지난 5일 오픈한 AK 백화점 수원점에 이어 정샘물이 경기 지역에 오픈한 세 번째 백화점 매장이다. 롯데 일산점 오픈에는 정샘물의 베스트 셀러 ‘에센셜 스킨 누더 쿠션’의 리미티드 에디션인 ‘핑크 퍼펙션’ 에디션을 선보인다. 이번 에디션은 아티스트 정샘물이 레드에서 변주된 또 다른 나의 완벽함을 보여주는 새로운 핑크 컬러를 담은 제품으로 봄 시즌 한정 출시했다. 또한 롯데 일산점 오픈 기념으로 단독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4월 30일까지 베스트 셀러 제품인 ‘에센셜 스킨 누더 쿠션’ 구매 시, 쿠션 리필 정품을 추가 증정하고 ‘하이 틴티드 립락커’ 1개 이상 구매 시, 올 틴트 리무버를 증정한다.
(미디어온) LG유니참은 여름철 엉덩이와 허리, 등에 땀이 많이 차는 영유아를 위한 여름전용 기저귀인 ‘마미포코 땀먹는팬티’를 출시했다고 지난 16일 밝혔다. 마미포코 여름전용 기저귀는 2016년 첫 출시한 이후 매년 소비자의 요구에 맞는 제품으로 발전하며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다. 올해는 영유아의 허리와 등에서 나는 땀을 직접 흡수하는 ‘땀먹는팬티’를 선보였다. 여름만 되면 등과 허리에 피부 발진과 땀띠가 가장 많이 발생한다는 엄마들의 의견을 그대로 제품에 반영했다. 마미포코 땀먹는팬티는 기저귀의 허리 밴드 부분에 땀을 흡수하는 기능을 넣은 게 특징이다. 더운 날씨로 등이나 허리에 흐르는 땀을 허리 밴드가 잡아줘 땀띠 등 피부 트러블에 대한 걱정을 줄여준다. 마미포코는 땀먹는팬티는 실제 소비자의 의견에 귀 기울여 개발된 제품이라며 여름철 활동량이 많은 우리 아기의 쾌적하고 보송한 피부를 유지하는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밝혔다. 마미포코 땀먹는팬티는 4월 중순부터 쿠팡, 11번가 등 온라인 쇼핑몰과 할인마트에서 만날 수 있다. 한편 LG유니참은 땀먹는팬티 출시를 기념해 마미포코 공식 인스타그램과 다양한 출산·육아 커뮤니티에서 프로모션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