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배우 런더화 내한, 시각장애인과 반려견 영화 '리틀 큐' 시사회 참석

 홍콩 배우 런다화(任達華·임달화)가 이번 달 한국을 찾는다.

 영화 '리틀 큐' 국내 배급사 미로비전은 런다화가 오는 19일 한국을 방문해 다음 날 열리는 언론 배급 시사회에 참석한다고 밝혔다.

 1980년 데뷔한 런다화는 200편이 넘는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해 한국에도 잘 알려진 배우다.

 특히 우위썬(吳宇森·오우삼) 감독의 '첩혈가두'(1990)를 통해 강렬한 인상을 남겼으며 이후에도 '살파랑', '흑사회', '엽문' 등의 작품에 출연했다. 특히 최동훈 감독의 '도둑들'(2012)에서는 홍콩팀 보스인 첸을 연기했다.

 최근에는 중국에서 영화 홍보 행사 도중 괴한의 흉기에 찔리는 사건을 겪기도 했다.

 배급사는 "기적적으로 빠른 회복 후 깜짝 내한 소식을 알렸다"고 설명했다.

 그의 새 영화 '리틀 큐'는 까칠한 시각장애인 셰프와 그의 곁을 지키는 반려견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국내 개봉은 다음 달 12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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