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신문 사설](30일 조간)

▲ 경향신문 = 4명으로 압축된 검찰총장 후보, 중립 구현할 인물 지명돼야

법 사각지대 가사노동 인정한 가사노동자법 환영한다

강제징용에서 '강제' 뺀 일본, 그런다고 과거사 지워지나

▲ 국민일보 = 정치적 중립성과 개혁 리더십 갖춘 검찰총장 임명해야

접종관리 이렇게 허술해서야 안심하고 백신 맞겠나

북핵 억지와 동맹 강화 천명한 바이든의 의회 연설

▲ 서울신문 = 차기 검찰총장, '정의' 구현할 정치적 중립에 방점 둬야

조리사 폐암 사망 산재로 인정, 근로환경 개선 절실하다

잦은 정책 혼선에 강경파에 휩쓸리는 민주당

▲ 세계일보 = 새 검찰총장은 중립성·독립성 지킬 인물이어야

美 "동맹과 협력해 북핵 대응" 메시지 새겨들을 때다

협치 외면하고 법사위원장 고집하는 '비호감' 민주당

▲ 아시아투데이 = 북핵 대응, 동맹과 외교·억지력 강조한 바이든

'이건희 뮤지엄' 건립해서 문화품격 높이자

▲ 조선일보 = 반도체 인력난은 "4대강 탓", 이재용 사면 건의엔 "토할 것 같다"

"대통령 욕해 기분 풀리면 좋은 일"이라던 文, 뒤로 국민 고소

어설픈 정치 흉내 홍남기 부총리, 제 직분이나 지키길

▲ 중앙일보 = "북핵은 위협, 단호히 대처" 바이든 입장은 분명하다

임기 마지막 검찰총장, 중립성이 최우선

▲ 한겨레 = 미국은 '부자 증세' 하는데, 우리는 '부자 감세'라니

8년 만의 이해충돌방지법 통과, 엄격한 시행을

검찰개혁 난제 풀어갈 검찰총장 임명해야

▲ 한국일보 = 이성윤 탈락한 검찰총장 후보, 정치 중립 지킬 인물로

'문자폭탄' 감싸는 민주당, 쇄신할 의지는 있나

쿠팡 김범석 '총수' 제외, 외국인 특혜 아닌가

▲ 디지털타임스 = 정부, 곁가지에 시간 허비 말고 '백신접종'에 진력하라

동맹 또 강조한 바이든…文, '전략적 모호성' 미몽 버려야

▲ 매일경제 = 허술한 공시가격 산정 근거 이래서야 불만 가라앉겠나

겸재에서 모네까지 이건희 컬렉션으로 풍성해진 문화 자산

공적모임이란 이유로 청와대는 5인 식사 이참에 4인 규제 풀자

▲ 서울경제 = 기술 패권전쟁 속 세계 최악 상속세 족쇄 놔둘 건가

100년 만의 거품 공포, '긴축 쓰나미 방파제' 쌓아라

강성 문파에 계속 끌려가면 국정이 옆길로 간다

▲ 이데일리 = '적게 일하고 많이 버는 나라', 노동 개혁 없인 못 만든다

부양의무자 기준 폐지, 서울시 이어 정부도 서두르길

▲ 전자신문 = ESG 평가에 너무 연연하지 말자

기업 호실적에 가려진 '산업정책 부재'

▲ 한국경제 = 지역상인 반대 땐 스타벅스 금지? 이런 법까지 강행하나

'1년 근무, 26일 연차' 법원 제동…바로잡을 '勞편향' 널렸다

논란·구설의 공수처 100일…이러려고 만든 건가

▲ e대한경제 = 장밋빛 경기회복 신호에도 샴페인 성급하게 터뜨려선 안 돼

여전히 시비 사는 공시가 산정 자료, 불만 없도록 보완해야


의료.병원,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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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필수의료 시니어의사 본격 모집…사회적 협의는 '난항'
정부가 두 달째 이어지는 의료 공백 상황에서 지역·필수의료 분야에서 일할 시니어 의사 모집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정부가 의료 공백을 메우고자 비상진료체계를 운영 중인 가운데 의료개혁을 위한 사회적 협의는 '험로'가 예상된다. 17일 정부와 의료계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전날 오후 서울 중구 소재 국립중앙의료원에서 '시니어의사 지원센터'의 문을 열었다. 센터는 대학병원 등에서 근무한 경험이 많은 퇴직 의사 혹은 퇴직을 앞둔 의사들이 지역·필수의료 분야나 공공의료기관에서 계속 근무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을 맡는다. 앞으로 센터는 필수의료 분야 진료·연구에 경험이 있는 시니어 의사를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의사 모집, 인력 풀(pool) 구축·관리, 의료기관 연계, 지역 필수의료 교육 등을 수행한다. 복지부 관계자는 "대한의사협회(의협), 국립중앙의료원과 함께 사업을 하고 있었지만,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센터를 열었다"며 "비활동 50∼60대 의사가 4천여명이고, 상반기 기준 대학병원의 퇴직 의사는 130여명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조규홍 복지부 장관은 "시니어 의사 활용은 정부와 의료계가 지역·필수의료 분야 의사 부족 문제 해소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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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눈물 투여 후 15분 지나서 렌즈 착용해야"
봄철 건조한 날씨로 인공눈물 사용이 늘어나는 가운데 인공눈물 투여 후 렌즈를 착용해야 한다면 최소 15분은 기다려야 한다. 일부 인공눈물 성분이 렌즈에 달라붙을 수 있기 때문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인공눈물의 올바른 사용 정보를 안내했다. 인공눈물은 눈의 건조 증상을 완화하고 자극을 일시적으로 줄이는 데 도움을 주는 의약품으로, 카르복시 메틸셀룰로스 나트륨, 카보머, 포비돈, 폴리 소르베이트, 히프로 멜로스 등을 주성분으로 하는 제품은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구매 가능하다. 인공눈물은 직접 눈에 1~2 방울 떨어뜨리며 성분에 따라 1일 2~5회 사용할 수 있는데, 인공눈물을 사용하기 전 눈에 통증이 심하거나 안약에 의한 알레르기 증상을 경험한 경우, 의사 치료를 받는 경우, 임부나 소아에 사용할 경우에는 의사 또는 약사와 상의해야 한다. 또 인공눈물 성분이 렌즈에 흡착될 수 있어서 렌즈 착용은 피하는 것이 좋은데, 특히 벤잘코늄 염화물을 보존제로 포함하는 인공눈물이 그렇다. 만약 렌즈를 착용해야 한다면 투여 후 15분 이상 기다렸다 끼는 것이 좋다. 인공눈물을 사용하면서 안약이나 안연고를 추가로 사용해야 하는 경우에는 5분 이상 간격을 두는 것이 권장된다.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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