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성모병원, 정신건강 치료 적정성 1등급

 

가톨릭대 의정부성모병원(병원장 박태철)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정신건강 입원영역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심평원은 의원급 이상 의료기관 455곳의 2019년 8월∼지난해 1월 입원·진료를 대상으로 8개 지표와 2개 모니터링 지표를 평가했다.

 그 결과 의정부성모병원은 종합점수 85.0점으로, 전체평균 61.7점보다 높았다.

 특히 의정부성모병원은 입·퇴원 시 기능 평가 시행률과 퇴원 시 환자 경험도 조사 실시율 항목에서 만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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