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주요 신문 톱뉴스](19일 조간)

▲ 경향신문 = 비대면 시대 '무인화', 차별의 새 이름

▲ 국민일보 = 확진자 쏟아진 청해부대 파병 후 첫 '감염병 철수'

▲ 매일일보 = 비트코인 지고 '중앙은행 CBDC' 뜬다

▲ 서울신문 = 잠 못드는 영끌·빚투…"빚만 갚는 인생 막막"

▲ 세계일보 = LG, 고위공무원 자녀 등 청탁받고 부정채용 의혹

▲ 아시아투데이 = 비수도권도 5인 금지…풍선효과 차단

▲ 일간투데이 = 강남 아파트價 '천정부지' 외곽서 중저가 키 맞추기

▲ 조선일보 = 방역마저…민노총 앞에선 작아지는 정부

▲ 중앙일보 = 혐오, 마음을 집단 감염시켰다

▲ 한겨레 = 물불 안 가린 이상기후 "생존 문제"

▲ 한국일보 = '최악 확진' 청해부대, 방심하다 당했다

▲ 디지털타임스 = LNG선 특수에 올라탄 K-조선

▲ 매일경제 = 학생 급감에도 교육청 직원 2배 늘렸다

▲ 서울경제 = 文 자신한 4%대 성장, 한달만에 '흔들'

▲ 아시아타임즈 = "지옥같은 상황 제발 빨리 끝났으면…"

▲ 아주경제 = 稅체납 알고도 압류 해제하는 국세청?

▲ 에너지경제 = 한국 미래차산업, 3대 악재에 '먹구름'

▲ 이데일리 = 美 새벽배송 잘 몰라 가치 잘아는 곳 택해

▲ 이투데이 = 위기의 부동산 중개사

▲ 전자신문 = 中, 미국산 반도체 장비 '사재기'…韓 "수급난 악화" 우려

▲ 한국경제 = "탈원전 고집하면 전력 설비 450兆 더 든다"

▲ e대한경제 = 펄펄 끓는 폭염 전력대란 위기

▲ 전국매일 = 경기도 첫 공공재개발로 7천호 짓는다

▲ 경기신문 = 정경심 1심 재판부 "무죄추정 결정적 증거 누락시켜"

▲ 경기일보 = 폭염 속 숨막히는 비닐하우스…"사람 못 살아요"

▲ 경인일보 = 일산대교 요금에 '통행 자유 빼앗긴' 경기 서북권

▲ 기호일보 = 7호선 청라 연장, 차량기지 협의만 남았다

▲ 신아일보 = 기준금리 인상 초읽기 가계부채 폭발 우려도

▲ 인천일보 = 인천~제주 바닷길 복원 암초

▲ 일간경기 = 경기도 구도심 4곳서 공공재개발 추진

▲ 중부일보 = 4단계에 탈진 '골목상권' 위험하다

▲ 중앙신문 = 닻 오른 공공재개발…'광명·고양·화성'에 7천호 공급

▲ 현대일보 = 계양신도시 분양가 너무 비싸다

▲ 강원도민일보 = 강릉 결국 거리두기 4단계…동해안 코로나 폭발

▲ 강원일보 = 도내 사흘간 122명 확진…강릉은 오늘부터 '셧다운'

▲ 경남도민신문 = 경남 5인 모임 금지…김해·거제·함안 3단계 격상

▲ 경남도민일보 = 코로나 4차 대유행 앞으로 1∼2주 최대 고비

▲ 경남매일 = 김경수 지사 '수요일 결론'은

▲ 경남신문 = 운명의 날 D-2…긴장감 도는 경남도청

▲ 경남일보 = 대선정국에 공공기관 2차 이전 '점화'

▲ 경북매일 = 요즘 물가 체크법 '안 오른 건 뭐 있지?'

▲ 경북일보 = 오늘부터 다시 '일상'이 멈춘다

▲ 경상일보 = 울산에 국내 2호 정원지원센터 선다

▲ 국제신문 = 부산 전방위적 집단감염…전국 모임 4명 제한

▲ 대경일보 = 수도권 풍선효과 엄습

▲ 대구신문 = 대구·경북 오늘부터 사적모임 4인까지

▲ 대구일보 = 냉랭한 '대구 청약시장' 열기 수성구서도 1순위 미달 발생

▲ 매일신문 = 18일 만에 또다시 모임 제한…대구경북도 '5금'

▲ 부산일보 = 부전천 복원 재시동 상인·시민단체 동의

▲ 영남일보 = 대구경북, 오늘부터 4인까지만 모임 가능

▲ 울산매일 = "학원 종사자에 백신 우선접종·PCR 선제 검사해야"

▲ 울산신문 = 울산 양대사업장 임단협 희비 엇갈려

▲ 울산제일일보 = 現重 2년치 교섭 타결…소상공인 "환영"

▲ 창원일보 = `폭염` 남해안 적조ㆍ고수온 오나

▲ 광남일보 = 다 찬 매립지…전남 쓰레기 갈 곳 없다

▲ 광주매일 = 오늘부터 광주·전남도 '5인 이상' 모임 금지

▲ 광주일보 = 휴가철 코로나19 '비상' 사적모임 4명으로 제한

▲ 남도일보 = '광프리카' 진료소 의료진 주말에도 '녹초'

▲ 전남매일 = 균형발전 의지 있나…대형 국책사업 호남 줄줄이 배제

▲ 전라일보 = 날뛰는 생활 물가 먹고 살기 버겁다

▲ 전북도민일보 = 전북현안·국비확보 원팀 공조 머리맞대

▲ 전북일보 = 이낙연, 군산서 소통 행보

▲ 호남매일 = 오늘부터 광주 전남 사적모임 4명까지

▲ 금강일보 = 한국은 기업 규제 공화국인가

▲ 대전일보 = 與 대권주자 잇단 충청行…지역 반응은 냉담

▲ 동양일보 = "혈세로 민간부문 적용은 안된다"

▲ 중도일보 = 3대 하천 그린뉴딜, 대전형 비전 담아내야

▲ 중부매일 = "지역사회 함께하는 고등교육 거버넌스 확립 필요"

▲ 충청일보 = 소상공인들 "여름 장사 폭망했다"

▲ 충청투데이 = 서해 KTX 당초 계획보다 앞당긴다

▲ 뉴제주일보 = 거리두기 3단계 격상…사적 모임 4명까지

▲ 제민일보 = 서귀포고·중앙고·서귀포축구센터 쾌승

▲ 제주매일 = 제주 일주일간 확진자 100명…거리두기 3단계 격상

▲ 제주신문 = 제주 거리두기 3단계로 격상

▲ 제주일보 = 오늘부터 거리두기 3단계 격상

▲ 한라일보 = 제주 밤 10시 이후 사실상 '셧다운'

▲ 브릿지경제 = 3기 신도시 옆동네 한달새 1억 뛰었다


의료.병원,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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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필수의료 시니어의사 본격 모집…사회적 협의는 '난항'
정부가 두 달째 이어지는 의료 공백 상황에서 지역·필수의료 분야에서 일할 시니어 의사 모집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정부가 의료 공백을 메우고자 비상진료체계를 운영 중인 가운데 의료개혁을 위한 사회적 협의는 '험로'가 예상된다. 17일 정부와 의료계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전날 오후 서울 중구 소재 국립중앙의료원에서 '시니어의사 지원센터'의 문을 열었다. 센터는 대학병원 등에서 근무한 경험이 많은 퇴직 의사 혹은 퇴직을 앞둔 의사들이 지역·필수의료 분야나 공공의료기관에서 계속 근무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을 맡는다. 앞으로 센터는 필수의료 분야 진료·연구에 경험이 있는 시니어 의사를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의사 모집, 인력 풀(pool) 구축·관리, 의료기관 연계, 지역 필수의료 교육 등을 수행한다. 복지부 관계자는 "대한의사협회(의협), 국립중앙의료원과 함께 사업을 하고 있었지만,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센터를 열었다"며 "비활동 50∼60대 의사가 4천여명이고, 상반기 기준 대학병원의 퇴직 의사는 130여명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조규홍 복지부 장관은 "시니어 의사 활용은 정부와 의료계가 지역·필수의료 분야 의사 부족 문제 해소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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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눈물 투여 후 15분 지나서 렌즈 착용해야"
봄철 건조한 날씨로 인공눈물 사용이 늘어나는 가운데 인공눈물 투여 후 렌즈를 착용해야 한다면 최소 15분은 기다려야 한다. 일부 인공눈물 성분이 렌즈에 달라붙을 수 있기 때문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인공눈물의 올바른 사용 정보를 안내했다. 인공눈물은 눈의 건조 증상을 완화하고 자극을 일시적으로 줄이는 데 도움을 주는 의약품으로, 카르복시 메틸셀룰로스 나트륨, 카보머, 포비돈, 폴리 소르베이트, 히프로 멜로스 등을 주성분으로 하는 제품은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구매 가능하다. 인공눈물은 직접 눈에 1~2 방울 떨어뜨리며 성분에 따라 1일 2~5회 사용할 수 있는데, 인공눈물을 사용하기 전 눈에 통증이 심하거나 안약에 의한 알레르기 증상을 경험한 경우, 의사 치료를 받는 경우, 임부나 소아에 사용할 경우에는 의사 또는 약사와 상의해야 한다. 또 인공눈물 성분이 렌즈에 흡착될 수 있어서 렌즈 착용은 피하는 것이 좋은데, 특히 벤잘코늄 염화물을 보존제로 포함하는 인공눈물이 그렇다. 만약 렌즈를 착용해야 한다면 투여 후 15분 이상 기다렸다 끼는 것이 좋다. 인공눈물을 사용하면서 안약이나 안연고를 추가로 사용해야 하는 경우에는 5분 이상 간격을 두는 것이 권장된다.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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