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신문 사설](24일 조간)

▲ 경향신문 = 대장동 의혹, 신속한 수사로 진실 밝히고 정쟁은 자제해야

언론단체들의 자율규제기구 제안, 정치권은 존중하라

8년 만의 전기료 인상, 전기료 체계 현실화 계기돼야

▲ 국민일보 = 검찰, 대장동 의혹 좌고우면 말고 엄정 수사하라

수요 파악 없는 대구신공항은 '정치공항'

전기료 인상은 불가피…안정적 물가 관리에 힘써야

▲ 서울신문 = 북한 비핵화에 '스냅백' 방식 고려해야

왕릉 옆 무허가 고층아파트 '특단의 조치' 불가피하다

전기료 전격 인상, 물가 급등 사전에 차단해야

▲ 세계일보 = 전기료 8년 만에 인상, 에너지정책 재점검해야

美 테이퍼링·中 헝다 사태…국내 파장 대비할 때다

특검 없이 '대장동 특혜 의혹' 진상 밝힐 수 있겠나

▲ 아시아투데이 = 금리인상 신호탄 쏜 美, 연착륙 전력투구해야

청년 창업 열기 살려 유니콘 기업으로 키우자

▲ 조선일보 = 내년 2월 베이징 '남북 이벤트' 위해 미국서 北中 편든 非상식

8년 만의 전기료 인상, 탈원전 정책 아래선 이제 시작일 뿐

민주당, 국내외서 연일 쏟아지는 언론법 규탄 여론 듣고는 있나

▲ 중앙일보 = 중국발 리스크 드러낸 헝다 파산위기, 만반의 대비 해야

전기료 인상…날아들기 시작한 탈원전 고지서

▲ 한겨레 = 대선 블랙홀 된 '대장동 의혹', 신속 수사로 진상 밝혀야

만연한 공무원 '초과근무 비리', 근절 의지는 있나

전기요금 8년만의 인상, '연료비 연동제' 안착시켜야

▲ 한국일보 = 언론 자율규제기구 추진, 중재법 대안 삼을 만하다

대장동 의혹 수사 착수한 檢, 신속히 결론 내야

8년 만의 전기료 인상, 물가 상승 우려 없도록

▲ 디지털타임스 = 눈덩이처럼 커지는 '대장동 의혹' 특검수사가 답이다

전기료 인상은 탈원전 청구서, 비용 국민전가 이제 시작

▲ 매일경제 = 물가 상승에 기름 붓는 전기료 인상, 원전외엔 제동 걸 방법 없다

前 대법관까지 얽힌 '대장동 의혹' 핵심 관련자들 왜 잠적하나

'곳간 바닥' 지자체도 재난지원금 펑펑, 선거용 매표행위다

▲ 서울경제 = 국민 부담 없다더니 날아들기 시작한 탈원전 청구서

중국 '전랑 외교' 두둔한 외교 수장의 궤도 이탈

1년 만에 27% 뛴 전세가, 오기 정치가 만든 비극이다

▲ 이데일리 = 상속증여세수 급증, 현실 맞게 과세 기준 손볼 때 됐다

경고등 켜진 글로벌 금융시장, 국내 충격 최소화해야

▲ 전자신문 = 글로벌 재난망사업 선점 필요

전기요금, 냉철히 보자

▲ 한국경제 = 中 리스크에 美 테이퍼링…경제 위기관리 절실하다

착공 지연, 칸막이 행정…빈말 된 'K반도체 총력전'

연체하면 이자 깎아주고 제때 갚으면 올리는 게 말이 되나

▲ e대한경제 = 탈원전 청구서 본격화한 전기료 인상, 서민 가계 더 팍팍해진다

美 금리인상에 대비한 연착륙 대책 미리미리 준비해야


의료.병원,한방

더보기
지역·필수의료 시니어의사 본격 모집…사회적 협의는 '난항'
정부가 두 달째 이어지는 의료 공백 상황에서 지역·필수의료 분야에서 일할 시니어 의사 모집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정부가 의료 공백을 메우고자 비상진료체계를 운영 중인 가운데 의료개혁을 위한 사회적 협의는 '험로'가 예상된다. 17일 정부와 의료계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전날 오후 서울 중구 소재 국립중앙의료원에서 '시니어의사 지원센터'의 문을 열었다. 센터는 대학병원 등에서 근무한 경험이 많은 퇴직 의사 혹은 퇴직을 앞둔 의사들이 지역·필수의료 분야나 공공의료기관에서 계속 근무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을 맡는다. 앞으로 센터는 필수의료 분야 진료·연구에 경험이 있는 시니어 의사를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의사 모집, 인력 풀(pool) 구축·관리, 의료기관 연계, 지역 필수의료 교육 등을 수행한다. 복지부 관계자는 "대한의사협회(의협), 국립중앙의료원과 함께 사업을 하고 있었지만,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센터를 열었다"며 "비활동 50∼60대 의사가 4천여명이고, 상반기 기준 대학병원의 퇴직 의사는 130여명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조규홍 복지부 장관은 "시니어 의사 활용은 정부와 의료계가 지역·필수의료 분야 의사 부족 문제 해소를 위해

학회.학술.건강

더보기
"인공눈물 투여 후 15분 지나서 렌즈 착용해야"
봄철 건조한 날씨로 인공눈물 사용이 늘어나는 가운데 인공눈물 투여 후 렌즈를 착용해야 한다면 최소 15분은 기다려야 한다. 일부 인공눈물 성분이 렌즈에 달라붙을 수 있기 때문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인공눈물의 올바른 사용 정보를 안내했다. 인공눈물은 눈의 건조 증상을 완화하고 자극을 일시적으로 줄이는 데 도움을 주는 의약품으로, 카르복시 메틸셀룰로스 나트륨, 카보머, 포비돈, 폴리 소르베이트, 히프로 멜로스 등을 주성분으로 하는 제품은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구매 가능하다. 인공눈물은 직접 눈에 1~2 방울 떨어뜨리며 성분에 따라 1일 2~5회 사용할 수 있는데, 인공눈물을 사용하기 전 눈에 통증이 심하거나 안약에 의한 알레르기 증상을 경험한 경우, 의사 치료를 받는 경우, 임부나 소아에 사용할 경우에는 의사 또는 약사와 상의해야 한다. 또 인공눈물 성분이 렌즈에 흡착될 수 있어서 렌즈 착용은 피하는 것이 좋은데, 특히 벤잘코늄 염화물을 보존제로 포함하는 인공눈물이 그렇다. 만약 렌즈를 착용해야 한다면 투여 후 15분 이상 기다렸다 끼는 것이 좋다. 인공눈물을 사용하면서 안약이나 안연고를 추가로 사용해야 하는 경우에는 5분 이상 간격을 두는 것이 권장된다. 특

메디칼산업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