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신문 사설](21일 조간)

▲ 경향신문 = 남욱 풀어준 검찰, 비상한 각오로 '대장동 수사' 재정비해야

고발 사주 정황 또렷한 대화록, 공수처는 김웅 조사 서둘러야

'전두환 미화' 위험한 정치관 드러낸 윤석열, 엄중 사과하라

▲ 국민일보 = 현장실습 고교생의 죽음은 기본을 무시한 결과

윤석열, '전두환 옹호' 망언 반성하고 사과하라

유류세 인하와 탄소중립의 정책적 충돌 최소화해야

▲ 서울신문 = '아파트 경비=허드렛일', 잘못된 인식 바꿔야

스쿨존 안전시설 늘리되 운용은 융통성 있게

전두환 옹호 발언한 윤석열, 역사인식 있긴 한가

▲ 세계일보 = 우리 기술 '누리호' 발사, 우주강국 도약의 계기 삼길

확실한 한방 없이 이재명 해명 판만 깔아준 대장동 국감

尹, 전두환 옹호 논란…실언 반복하며 국민신뢰 얻을 수 있나

▲ 아시아투데이 = 탄소중립과 원전을 조화시키는 방안 찾아야

韓·美 종전선언문 조율할 때 北 대화 나서길

▲ 조선일보 = 6개월 연속 '방어선' 깨져, 서민 생활 위협하는 물가 공포

일부러 핵심 피해 가는 검찰, 증거 나올까 두려운가

'내가 했다' 취지 발언 하루 만에 '나는 몰랐다', 국민 우롱이다

▲ 중앙일보 = 부적절한 '전두환 옹호' 발언, 윤석열 실언 몇 번째인가

심상찮은 물가 불안, 모든 수단 동원해 막아야

▲ 한겨레 = 결국 수사로 밝혀야 할 '대장동 초과이익 환수' 논란

더 확연해진 '김웅-검찰 공모' 정황, 공수처는 뭐 하나

'전두환 망언' 반성 없는 윤석열, 대선주자 자격 있나

▲ 한국일보 = 유류세 인하만으로 생활물가 폭등 잡을 수 있나

"전두환 정치 잘했다"는 윤석열 발언, 어이없다

또 정치적 공방만 재연한 대장동 맹탕 국감

▲ 디지털타임스 = 누리호 발사…우주산업 신성장 동력으로 키우자

부실 영장·비상식 압수수색, 檢 수사 역량 의심스럽다

▲ 매일경제 = 고발사주 녹취록 공개된 김웅, 언제까지 숨어서 책임 피할 건가

재정파탄 위기 건보공단 정규직화, 제2의 인국공 사태 걱정된다

자영업자 年1000명 극단적 선택, 오징어게임 같은 현실 이겨내야

▲ 브릿지경제 = 노동귀족층 안위보다 국민 안전이 우선이다

▲ 서울경제 = 규제 샌드박스도 사업 개시에 1년 걸려…최대한 앞당겨야

'초과이익 환수' 거부해놓고 "행정사 유례없는 환수"라니

슬로플레이션 방치 땐 스태그플레이션 넘는 쇼크 맞는다

▲ 이데일리 = 자고나면 오르는 기름값, 유류세 인하 미룰 수 없다

자영업 고통·시민 분노 깡그리 무시한 민노총 총파업

▲ 전자신문 = '디지털 교과서' 현장서 해답 찾자

파운드리 1위, 생태계에 달렸다

▲ 한국경제 = 과세 인프라도 없이 코인 세금부터 걷겠다는 막무가내 행정

탄소감축 최선책 있는데도 '자해적 시나리오' 고집할 텐가

大法서 제동 걸린 고용부 무리수, 현장혼란 어쩔 건가

▲ e대한경제 = 국내 산업·수출에 악영향이 큰 급격한 탄소중립 정책

미래 우주시대 열어줄 나로호 발사, 국민 희망을 쏘다


의료.병원,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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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필수의료 시니어의사 본격 모집…사회적 협의는 '난항'
정부가 두 달째 이어지는 의료 공백 상황에서 지역·필수의료 분야에서 일할 시니어 의사 모집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정부가 의료 공백을 메우고자 비상진료체계를 운영 중인 가운데 의료개혁을 위한 사회적 협의는 '험로'가 예상된다. 17일 정부와 의료계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전날 오후 서울 중구 소재 국립중앙의료원에서 '시니어의사 지원센터'의 문을 열었다. 센터는 대학병원 등에서 근무한 경험이 많은 퇴직 의사 혹은 퇴직을 앞둔 의사들이 지역·필수의료 분야나 공공의료기관에서 계속 근무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을 맡는다. 앞으로 센터는 필수의료 분야 진료·연구에 경험이 있는 시니어 의사를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의사 모집, 인력 풀(pool) 구축·관리, 의료기관 연계, 지역 필수의료 교육 등을 수행한다. 복지부 관계자는 "대한의사협회(의협), 국립중앙의료원과 함께 사업을 하고 있었지만,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센터를 열었다"며 "비활동 50∼60대 의사가 4천여명이고, 상반기 기준 대학병원의 퇴직 의사는 130여명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조규홍 복지부 장관은 "시니어 의사 활용은 정부와 의료계가 지역·필수의료 분야 의사 부족 문제 해소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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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눈물 투여 후 15분 지나서 렌즈 착용해야"
봄철 건조한 날씨로 인공눈물 사용이 늘어나는 가운데 인공눈물 투여 후 렌즈를 착용해야 한다면 최소 15분은 기다려야 한다. 일부 인공눈물 성분이 렌즈에 달라붙을 수 있기 때문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인공눈물의 올바른 사용 정보를 안내했다. 인공눈물은 눈의 건조 증상을 완화하고 자극을 일시적으로 줄이는 데 도움을 주는 의약품으로, 카르복시 메틸셀룰로스 나트륨, 카보머, 포비돈, 폴리 소르베이트, 히프로 멜로스 등을 주성분으로 하는 제품은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구매 가능하다. 인공눈물은 직접 눈에 1~2 방울 떨어뜨리며 성분에 따라 1일 2~5회 사용할 수 있는데, 인공눈물을 사용하기 전 눈에 통증이 심하거나 안약에 의한 알레르기 증상을 경험한 경우, 의사 치료를 받는 경우, 임부나 소아에 사용할 경우에는 의사 또는 약사와 상의해야 한다. 또 인공눈물 성분이 렌즈에 흡착될 수 있어서 렌즈 착용은 피하는 것이 좋은데, 특히 벤잘코늄 염화물을 보존제로 포함하는 인공눈물이 그렇다. 만약 렌즈를 착용해야 한다면 투여 후 15분 이상 기다렸다 끼는 것이 좋다. 인공눈물을 사용하면서 안약이나 안연고를 추가로 사용해야 하는 경우에는 5분 이상 간격을 두는 것이 권장된다.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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