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국 세계치과의사연맹 이사, 차기회장 당선…한국인 두번째

 대한치과의사협회는 박영국 세계치과의사연맹(FDI) 재무이사가 FDI 차기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7일 밝혔다.

 박 이사는 오는 2027년 9월부터 2029년 9월까지 2년간 회장직을 수행할 예정이다.

 한국인이 FDI 회장으로 선출된 것은 2001년 윤흥렬 전 회장 이후 24년 만이며 역사상 두 번째다.

 박태근 치협 회장은 "FDI는 100만명이 넘는 각국 치과의사들의 대표 단체로 박 회장의 당선은 치협은 물론 대한민국의 경사다. 축하를 전한다"고 말했다.


의료.병원,한방

더보기
복지부, 탈모 건보적용 공론화 중단…연내 추진 사실상 어려울듯
정부가 탈모 치료제 건강보험 적용 여부를 논의하기 위한 대국민 토론회를 취소하면서 사실상 연내 정책 추진이 어려워졌다는 분석이 나온다. 보건복지부는 29일 "탈모 급여 확대를 주제로 한 토론회 추진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복지부는 "토론회를 앞두고 다양한 의견이 제시되고, 탈모 급여 확대에 대한 여러 입장이 충분히 제기된 점을 감안해 시간을 두고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해 이같이 결정했다"며 "다만, 토론회는 중단하더라도 청년을 비롯한 국민의 건강 문제를 해결하고 건강보험 보장성을 강화하기 위한 정책 발굴은 계속해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행정안전부는 국민이 전문가 발제를 듣고 정책 입안에 대해 숙의하는 오프라인 토론회를 연 3∼4회에 걸쳐 개최하기로 했는데, 첫 행사로 복지부와 다음 달 4일 '탈모치료제의 건강보험 급여 적용'을 주제로 토론회를 열 예정이었다. 탈모약 건보 적용은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해 말 복지부 업무보고에서 검토를 주문한 사안이다. 정은경 복지부 장관은 이달 11일 현 정부 출범 1주년 기자간담회에서 하반기 중점 추진 과제로 탈모 치료 건강보험 적용 확대를 언급했다. 하지만 많은 중증·희귀질환 환자들이 치료비와 약제비 부담을 호소

학회.학술.건강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