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LB라이프케어·연세대, AI 기반 디지털 헬스케어 혁신 MOU

 HLB라이프케어는 11일 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 소프트웨어디지털헬스융합대학과 '인공지능(AI) 기반 디지털 헬스케어 공동연구 및 사업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지난 12일 밝혔다.

   양측은 만성질환 관리 솔루션과 디지털 의료 솔루션을 결합해 시너지를 창출하고 ▲ 디지털 헬스케어 산학연 연계 국책과제 발굴 ▲ AI 기반 바이오마커 탐색 및 예측 알고리즘 개발 ▲ 공동 연구성과의 사업화 및 해외 진출 등으로 협력 범위를 넓혀갈 계획이다.


의료.병원,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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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코로나19·독감 동반 확산…적극적으로 예방접종해야"
대한의사협회(의협) 감염병대응위원회는 최근 코로나19와 인플루엔자(독감) 환자가 동시에 늘자 17일 권고사항을 안내했다. 위원회는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손 씻기, 기침이나 재채기할 대 옷소매로 입 가리기 등 개인위생 수칙을 지키고, 사람이 많이 모이는 실내 공간에서는 마스크를 쓸 것을 권고했다. 또 어린이, 임신부, 어르신 등 백신 접종 대상은 일정에 맞춰 적극적으로 예방 접종하고, 발열이나 기침 같은 호흡기 증상이 나타나면 병·의원을 찾아 진료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65세 이상 노인, 기저 질환자 등 고위험군은 감염 시 중증으로 이어질 위험이 크기 때문에 예방에 만전을 기해야 하고, 밀폐된 공간에서는 주기적으로 환기해야 한다고 안내했다. 이 밖에 위원회는 정부에 호흡기 감염병의 향후 발생 추이와 의료 현장의 상황을 면밀히 살펴달라고 요청했다. 위원회는 "최근 환자 증가와 함께 독감 백신과 코로나19 치료제 수급에 대한 의료 현장의 우려와 언론의 문제 제기가 이어지고 있는 만큼 질병관리청을 비롯한 관계 당국에서는 수급과 유통 상황을 선제적으로 점검해야 한다"며 "백신과 치료제가 제때 공급될 수 있도록 안정적인 확보와 공급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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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중지약 왜 '9주·병원조제'로 시작하나…WHO는 12주 미만 권고
정부가 도입을 공식화한 임신중지 약물은 현재 진행 중인 품목허가 심사를 통과할 경우 임신 9주 이내 사용을 기준으로 도입될 전망이다. 정부는 9주라는 기준이 정책적으로 설정된 것은 아니라고 설명했다. 현재 허가 심사 중인 약물이 임신 9주 이내 사용을 조건으로 신청됐기 때문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 관계자는 지난 1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지금 정한 (허용 범위는) 약품업체가 임상시험 자료에 근거해 신청한 것"이라며 "그것을 바탕으로 (품목허가) 심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향후 다른 임신 주수를 대상으로 한 임상시험 자료를 근거로 별도의 품목허가 신청이 이뤄질 경우 사용 범위가 달라질 가능성도 있다. 다만 현재 신청된 사용기준은 세계보건기구(WHO) 권고보다 좁다는 지적이 나온다. WHO는 지난해 공개한 '임신중지 관리 가이드라인'에서 임신 12주 미만 임신부에게 가장 안전한 임신중지 방법으로 약물 사용을 권고했다. 양현아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명예교수는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보통 임신 안정기를 12주까지로 본다"며 "따라서 보수적으로 보더라도 (임신중지 약물 허용 임신 주수를) 12주까지는 늘릴 필요가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다만 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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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제약업계, 의약품 판촉영업자 관리·감독 강화 추진
보건복지부는 17일 서울 중구에서 '제2차 제약산업 혁신 민·관협의체'를 열고 의약품 판촉영업자(CSO) 관리·감독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의약품 판촉영업자는 제약사 등으로부터 의약품 영업·판촉 업무를 위탁받아 수행하는 사업자다. 제약사들이 영업·판촉 업무를 전문화하고 외부 위탁 수요가 증가하며 2024년 기준 1만5천여곳까지 늘었는데, 1인 사업자가 전체 중 70%로 영세 업체가 난립하는 상황이다. 또한 고율·실적연동형 수수료 체계와 다단계 재위탁 등 영업구조가 나타나고 있어 영업·판촉 과정의 투명성·책임성을 강화하고 관리 체계를 개선해야 한다는 지적이 있다. 협의체에서 논의된 개선 의견은 정부가 추후 의약품 판촉영업자 역할 재정립과 제약산업 발전 방안을 마련할 때 활용된다. 제약산업 혁신 민관협의체는 보건복지부 제2차관과 한국제약바이오협회장이 공동 위원장을 맡고, 제약·바이오 업계, 공공기관, 유관협회 등이 참여해 제약산업 경쟁력 강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정경실 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은 "의약품 판촉영업자 시장이 빠르게 확대되고 영업 형태도 다양해져 영업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함께 확보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이 중요하다"며 "다양한 의견과 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