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 제주 환경정화 플로깅 캠페인 5기 참가자 모집

 광동제약은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 사단법인 제주올레와 함께 청년 환경운동 캠페인 '주스멍 도르멍' 5기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주스멍 도르멍은 '주우며 달리며'의 제주 방언으로, 걷거나 뛰면서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 활동을 의미한다.

 모집 대상은 만 19∼30세의 제주 도내외 청년 총 30명으로 참가자에게는 항공권을 제외한 숙박, 식사, 프로그램 비용 전액이 무료로 제공된다.

 29일까지 포스터 내 QR 코드를 통해 지원서를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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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 정화로 대장암 전이 억제"…UNIST, 치료 기술 개발 도전
울산과학기술원(UNIST)이 혈액 속 암 전이 촉진 물질을 걸러내 대장암 전이를 억제하는 치료 기술 개발에 나선다. UNIST는 '항종양 혈액 정화 기술 연구단'이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 K-헬스미래추진단이 전담하는 한국형 ARPA-H 프로젝트에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한국형 ARPA-H는 기존 방식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보건의료 난제를 대상으로 고위험·고혁신 연구개발을 지원하는 국가사업이다. 연구단은 '암 관리를 위한 혈액 정화 기술 개발' 과제를 수행한다. 바이오메디컬공학과 강주헌 교수가 총괄연구책임자를 맡고, 주진명·이세민 교수가 참여한다. 연구는 4년 반 동안 진행되며, 정부지원금 약 80억원이 투입된다. 대장암은 다른 장기로 전이되면 치료가 어려워지고 생존율도 크게 낮아진다. 현재 대장암 치료는 원발 종양을 제거하거나 이미 퍼진 암세포를 공격하는 데 집중돼 있다. 그러나 암세포가 이동해 다른 장기에 자리를 잡는 과정을 미리 차단할 방법은 아직 부족하다. 연구단은 이 같은 전이를 '체외 혈액 정화'로 차단하고자 한다. 환자 혈액을 몸 밖으로 순환시키면서 전이를 촉진하는 물질과 신호를 골라 제거한 뒤, 정화된 혈액을 다시 체내로 돌려보내는 개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