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유나이티드제약, 몽골 의료진 대상 클라빅신듀오캡슐 세미나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아스피린·클로피도그렐 복합제 '클라빅신듀오캡슐'의 몽골 시장 출시를 위해 지난 20일 몽골 울란바토르 라마다 호텔에서 현지 의료진 50여명을 대상으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에서는 강남세브란스병원 신경과 성민수 교수가 클라빅신듀오캡슐의 특장점과 임상적 근거, 국내 처방 데이터를 소개했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현지 파트너사인 챠키르 투무르와 협력해 클라빅신듀오캡슐의 본격적인 시장 진입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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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단체 "약배송 확대 반대…의약품 오남용 우려"
약사단체를 중심으로 정부의 약 배송 전면 확대에 반대하는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실천하는 약사회는 7일 서초구 서울시약사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충분한 안전성 검토와 사회적 합의 없는 약 배송 확대를 중단하라"고 정부에 촉구했다. 앞서 국회와 보건의료계, 시민사회는 비대면진료를 제도화하면서 장애인과 감염병 환자, 희귀질환자, 섬·산간·벽지 거주자, 장기요양급여 수급자 등 불가피한 경우에 한해 약 배송을 허용하기로 했다. 그러나 정부는 지난 8월 20일 약 배송을 전체 비대면 진료 환자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실천하는 약사회는 이를 두고 "앞서 진행한 비대면진료 시범사업 자료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비대면진료를 도입 취지에 맞게 의료취약계층 중심으로 전면 재설계하라"고 주장했다. 또 약 배송 플랫폼에 대한 규제도 필요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들은 "플랫폼의 의약품 쇼핑과 환자 유인 행위를 규제하고, 반복·중복·과다 처방을 막을 수 있는 실효성 있는 관리 기준을 마련하라"고 요구하는 한편 "약국의 재고·운영 등 민감정보를 민간 플랫폼에 제공하지 말라"고 강조했다. 실천하는 약사회는 이날 전국 약사 3천17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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