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 창립 100주년 대국민 사료 수집 캠페인

 유한양행은 창립 100주년을 맞아 대한민국 근현대사와 함께해온 유한양행의 발자취를 기록하기 위한 사료 수집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수집 대상은 2000년 이전에 제작되거나 사용된 사료로 유일한 박사 및 유한양행과 관련된 사진, 문서, 도서류, 박물류, 기타 자료 등 개인이 소장하고 있는 일상의 기록부터 역사적 의미를 지닌 자료까지 폭넓게 접수한다.

 접수는 27일까지로 온라인 또는 문자로 참여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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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야간응급수술 수가 대폭 상향…고위험분만도 보상 강화
정부가 지역·필수의료 강화를 위해 연 3조6천억원의 건강보험 재정을 투입하기로 하면서 휴일·야간 응급수술 수가를 대폭 강화한다. 임신·분만과 관련된 수술·처치의 수가를 높이고 고위험분만 제왕절개 수가 가산을 신설하는 한편, 소아 일차진료와 소아 중증·응급수술에 대한 보상도 강화한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25일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를 열어 이러한 내용을 담은 '건강보험 수가 구조 혁신방안'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수가는 정부가 건강보험 재정에서 의료기관에 지급하는 의료서비스의 대가다. 그간 응급수술이나 고위험분만 등의 경우 수가가 낮은 반면 의료진의 당직 부담이나 의료분쟁 가능성이 높아 기 피현상이 벌어지며 수가 개편 필요성이 지적돼 왔다. 복지부는 우선 응급진료 강화를 위해 종합병원 이상 의료기관의 중증 수술·시술 수가를 20% 높이기로 했다. 심뇌혈관 등 응급 관련 수술·시술, 암 등 중증 수술, 복합골절이나 선천성 기형 관련 시술처럼 난도가 높고 숙련된 인력 투입이 많은 1천600가지 수술·시술이 대상이다. 휴일·야간에 권역응급의료센터를 통해 응급으로 입원한 환자에 대해서는 수술 수가를 5.5배로 상향해 같은 중증 수술이어도 야간·휴일과 응급상황의 보상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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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D투자 제약사 약가인하 30% 감면…국산 신약 환급계약 확대
건강보험공단이 사용량이 급증한 의약품의 약가를 조정하는 제도를 손질해 연구개발(R&D) 투자 제약사에는 약가 인하 부담을 덜어주고, 국산 신약은 환급 계약을 확대해 수출경쟁력을 지원한다. 건강보험공단은 제약산업의 성장을 돕고 예기치 못한 감염병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사용량-약가 연동 협상 세부운영지침'을 일부 개정해 공고했다고 27일 밝혔다. 개정 지침은 약값 인하 협상의 종류와 실제 약을 얼마나 썼는지 계산하는 방법, 그리고 제약사가 돈으로 돌려주는 계약 절차 등을 명확하게 정리했다. 이번 개정안에서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신약을 개발하기 위해 힘쓰는 제약회사를 위한 지원책이다. 최근 5년 동안 약값 인하 협상을 2차례 이상 거치며 정부 정책에 성실히 협조해 온 약이 대상이다. 이 중에서도 정부가 공인한 우수 제약기업인 혁신형 제약기업이거나 전체 매출액의 10% 이상을 오로지 연구개발비에 재투자하는 회사의 약이라면 이번 지침에 따라 원래 깎아야 하는 약값 인하율의 30%를 면제받게 된다. 신약 개발에 투자할 여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수출에 나서는 국산 의약품이 해외 시장에서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보호하는 장치도 강화됐다. 우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