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한국MSD, 성인 전용 21가 폐렴구균 백신 공동 마케팅

 광동제약은 한국MSD의 성인 전용 21가 폐렴구균 단백접합 백신 '캡박시브TM'에 대한 국내 코프로모션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계약에 따라 양사는 2026년 1분기 캡박시브 출시 시점부터 국내 마케팅 및 유통을 공동으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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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 통증 등 난치 질환, '자기 세포로 치료' 방안 연구한다
중증 통증 등 치료 대안이 제한적인 난치 질환을 낫게 하기 위한 세포 치료 임상 연구가 정부로부터 적합 의결을 받았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지난 25일 열린 2026년 제7차 첨단재생의료 및 첨단바이오의약품 심의위원회에서 재생의료기관이 낸 실시계획 6건과 첨단재생의료안전관리기관(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이 제출한 장기추적조사계획 2건을 심의했다. 첨단재생의료는 사람의 신체 구조와 기능을 재생, 회복·형성하거나 질병 치료·예방을 위해 인체세포 등을 이용하는 치료로 세포치료, 유전자치료, 조직공학치료, 융복합 치료 등이 있다. 이날 심의에서 '적합'으로 의결된 과제 3건은 중위험 다기관 세포치료 임상연구다. 첫 번째 과제는 무릎 골관절염 환자를 대상으로 한 연구다. 골관절염은 현재 치료법으로 운동요법, 약물 치료, 주사·수술적 치료 등이 활용되고 있다. 하지만 약물·주사 치료는 효과 지속 기간이 짧고 반복적인 치료가 필요하고, 수술적 치료는 합병증 발생 위험 등의 한계가 있다. 이번 연구는 환자 본인의 지방에서 유래한 중간엽줄기세포를 초음파로 확인해 무릎 관절강(허벅지뼈와 종아리뼈가 만나는 무릎 관절 내부 공간)에 투여하는 '무작위 배정, 이중 눈가림, 위약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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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D투자 제약사 약가인하 30% 감면…국산 신약 환급계약 확대
건강보험공단이 사용량이 급증한 의약품의 약가를 조정하는 제도를 손질해 연구개발(R&D) 투자 제약사에는 약가 인하 부담을 덜어주고, 국산 신약은 환급 계약을 확대해 수출경쟁력을 지원한다. 건강보험공단은 제약산업의 성장을 돕고 예기치 못한 감염병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사용량-약가 연동 협상 세부운영지침'을 일부 개정해 공고했다고 27일 밝혔다. 개정 지침은 약값 인하 협상의 종류와 실제 약을 얼마나 썼는지 계산하는 방법, 그리고 제약사가 돈으로 돌려주는 계약 절차 등을 명확하게 정리했다. 이번 개정안에서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신약을 개발하기 위해 힘쓰는 제약회사를 위한 지원책이다. 최근 5년 동안 약값 인하 협상을 2차례 이상 거치며 정부 정책에 성실히 협조해 온 약이 대상이다. 이 중에서도 정부가 공인한 우수 제약기업인 혁신형 제약기업이거나 전체 매출액의 10% 이상을 오로지 연구개발비에 재투자하는 회사의 약이라면 이번 지침에 따라 원래 깎아야 하는 약값 인하율의 30%를 면제받게 된다. 신약 개발에 투자할 여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수출에 나서는 국산 의약품이 해외 시장에서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보호하는 장치도 강화됐다. 우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