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병원, 대웅제약과 AI 병상 모니터링 '씽크' 도입

 CM병원은 대웅제약과 함께 인공지능(AI) 기반 스마트 병동 모니터링 시스템 '씽크(thynC)'를 도입했다고 4일 밝혔다.

 실시간 통합 모니터링 체계를 갖춘 싱크를 통해 병동 내 환자 상태를 상시 관찰하고, 위험 상황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다고 병원은 전했다.

 CM병원은 씽크 도입을 통해 ▲ 환자 안전 시스템 고도화 ▲ 의료진 업무 효율 향상 ▲ 의료 서비스 질적 개선 ▲ 응급 대응 체계 강화 등 의료 품질 전반을 한 단계 끌어올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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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단체 "약배송 확대 반대…의약품 오남용 우려"
약사단체를 중심으로 정부의 약 배송 전면 확대에 반대하는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실천하는 약사회는 7일 서초구 서울시약사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충분한 안전성 검토와 사회적 합의 없는 약 배송 확대를 중단하라"고 정부에 촉구했다. 앞서 국회와 보건의료계, 시민사회는 비대면진료를 제도화하면서 장애인과 감염병 환자, 희귀질환자, 섬·산간·벽지 거주자, 장기요양급여 수급자 등 불가피한 경우에 한해 약 배송을 허용하기로 했다. 그러나 정부는 지난 8월 20일 약 배송을 전체 비대면 진료 환자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실천하는 약사회는 이를 두고 "앞서 진행한 비대면진료 시범사업 자료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비대면진료를 도입 취지에 맞게 의료취약계층 중심으로 전면 재설계하라"고 주장했다. 또 약 배송 플랫폼에 대한 규제도 필요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들은 "플랫폼의 의약품 쇼핑과 환자 유인 행위를 규제하고, 반복·중복·과다 처방을 막을 수 있는 실효성 있는 관리 기준을 마련하라"고 요구하는 한편 "약국의 재고·운영 등 민감정보를 민간 플랫폼에 제공하지 말라"고 강조했다. 실천하는 약사회는 이날 전국 약사 3천17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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