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소통 프로그램 '지역현장 열린마당' 운영

 식약처는 전국 6개 지방식약청과 함께 '식의약 정책이음 지역현장 열린마당'을 차례로 연다고 26일 밝혔다.

 청년과 소상공인, 지역 기업인,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식품과 건강기능식품, 의약품, 의료기기 관련 현안을 논의한다.


의료.병원,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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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만병원·의원 정보, 심평원 누리집에서 확인하세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임산부와 보호자가 분만 가능한 의료기관을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누리집에서 관련 정보를 제공한다고 15일 밝혔다. 2025년 기준 조산원을 포함해 분만 진료를 하는 의료기관은 436곳으로 10년 전인 2015년에 비해 29.7% 줄었다. 특히 상급종합병원 등을 제외하고 지역사회 의료를 담당하는 병·의원급 산부인과는 1천571곳 가운데 실제 분만을 할 수 있는 기관은 260개에 불과하다. 이 때문에 임산부와 보호자는 그간 분만 가능 의료기관을 찾기 위해 온라인 커뮤니티에 의존하거나 의료기관에 일일이 문의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심평원은 이러한 문제점을 해소하고자 의료기관 진료비 청구 내역 등을 활용해 분만이 가능한 의료기관 정보를 제공하기로 하고, 심평원 통계정보 플랫폼인 보건의료빅데이터개방시스템에 기관 목록을 게재해 찾아볼 수 있도록 했다. 올해 하반기에는 심평원 누리집 'HIRA 건강지도'를 통해 위치 기반의 주변 분만 가능 의료기관 정보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다만, 의료기관 경영 여건 변화 등에 따라 실제 분만 가능 여부와 차이가 있을 수 있으므로 이용자는 방문 전 해당 기관에 직접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심평원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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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 의대 연구팀, AI 활용 존엄한 임종 돌봄 연구
동아대학교 의과대학 의예과 손민국 교수 연구팀이 존엄한 임종을 위한 돌봄 연구를 진행한다. 동아대학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추진하고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2026년도 기초연구실지원사업(BRL)' 신규과제에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이에 따라 동아대는 손 교수가 연구책임자를 맡고, 소프트웨어대학 컴퓨터공학과 임한신·김현석 교수와 의과대학 의예과 김정아 교수가 공동연구원으로 참여하는 '존엄한 임종을 위한 멀티모달 사망 예측·XR 연결·돌봄 행위 융합 연구실'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연구팀은 2029년 6월까지 연구비 15억원을 지원받아 의료정보학과 인공지능(AI), 확장현실(XR), 컴퓨터비전, 의료윤리를 폭넓게 결합한 첨단 다학제 융합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핵심 목표는 환자가 삶의 마지막 순간을 가족과 충분히 소통하며 자신의 가치와 뜻에 따라 평안하게 임종을 준비할 수 있도록 돕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다. 연구팀은 첨단 AI 및 멀티모달 기술을 활용한 사망 예측 모델을 개발하고 XR 기술로 물리적 공간의 제약을 뛰어넘는 연결을 제공, 기존 의료 환경의 한계를 극복하고 환자의 존엄한 마무리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연구는 임종을 단순한 의료적 사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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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필드 "탈모 방지, 샴푸에서 세럼·앰플 등 잔류형으로 개편"
탈모 관리 브랜드인 리필드가 탈모 제품 사업을 기존의 탈모 방지용 샴푸에서 세럼과 앰플 등 두피 잔류형 제품 중심으로 개편한다고 밝혔다. 정근식 리필드 대표는 지난 14일 서울 서대문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탈모 관리 시장이 오랫동안 샴푸 중심으로 형성됐으나 많은 소비자가 의미 있는 변화를 체감하지 못하고 있다"며 "샴푸 제품을 단종한 것도 이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리필드의 탈모 방지용 샴푸는 연 매출이 약 10억원이었다고 한다. 리필드 연구에 따르면 샴푸는 두피에 머무는 시간이 짧은 탓에 탈모 관리에 필요한 성분이 두피에 충분히 흡수될 수 없다는 한계가 있다. 좋은 성분을 두피에 넣기 위해서는 최소 3∼5분은 필요하지만, 이럴 경우 샴푸에 포함된 계면활성제 등이 두피의 건조함이나 접촉성 피부염을 유발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정 대표는 "탈모에 고민이 있다면 먼저 탈모 방지용 샴푸를 검색해 제품을 사용하지만, 많은 좌절을 겪게 된다"며 "탈모 억제와 발모 활성화를 수행하는 성분인 'cADPR'을 활용한 세럼과 앰플 등 잔류형 제품에 집중하고, 샴푸를 대신해 청결한 두피 상태를 만들어주는 클렌저(세정제)도 마련했다"고 밝혔다. 올해 하반기부터는 약국·피부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