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 비타민·미네랄 영양제 '아로나민 씨플러스 프리미엄' 출시

 일동제약은 비타민·미네랄 영양제 '아로나민 씨플러스'의 신제품인 '아로나민 씨플러스 프리미엄'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비타민 B군 8종을 비롯한 각종 비타민, 셀레늄, 아연, 철분 등이 포함됐다.


의료.병원,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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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가 된 꿈] ③ '백약이 무효' 태움 대책…비극은 '현재진행형'
이른바 '태움'(직장 내 괴롭힘)으로 인해 간호사가 극단적 선택을 하는 비극이 되풀이되고 있지만, 마땅한 해법 없어 여전히 상황이 나아지지 않고 있다. 11일 의료계에 따르면 최근 경기 광주 한 병원에서 근무했던 20대 퇴직 간호사 강수빈씨의 극단적 선택은 2019년 서울의료원, 2021년 의정부을지대병원 등에서 발생한 사건들과 맥락을 같이 한다. 정부와 의료계의 반복된 대책에도 불구하고 태움이 근절되지 않는 현실을 여실히 보여주는 대목이다. ◇ 사라지지 않는 태움…비극은 '현재진행형' 강수빈 간호사 사건은 경찰의 내사와 정부의 엄단 지시로 이어졌다. 경찰은 20명 규모의 전담수사팀을 꾸려 진상 규명에 나섰고, 노동 당국 역시 근로감독에 착수했다. 그러나 유족과 동료들의 진술, 휴대전화 기록 등에서 드러난 태움의 실상은 과거와 크게 다르지 않았다. 선배 간호사의 폭언과 공개적 망신, 과도한 업무 통제, 집단 따돌림 등은 과거 유사 사건에서 반복적으로 지적된 문제였다. 의정부을지대병원에서는 2021년 신입 간호사가 선배의 태움에 시달리다 병원 기숙사에서 극단적 선택을 했다. 피해자의 업무 미숙을 이유로 폭언과 모욕, 신체적 폭행까지 가했던 사건으로, 법원은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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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박장애 원인 추정 뇌회로 규명…맞춤형 뇌자극 치료 기대"
손을 반복해서 씻거나 샤워를 하고, 가스레인지를 껐는지 또는 현관문을 잠갔는지 끊임없이 확인하는 것과 같은 강박장애(OCD)를 일으키는 원인으로 가장 유력한 뇌회로가 처음 규명됐다. 포르투갈 샹팔리모 재단 곤살루 코토비우 박사 연구팀은 국제 학술지 생물 정신의학(Biological Psychiatry)에서 병변성 강박장애 사례를 분석, 강박장애와 인과적으로 연결된 뇌회로를 규명하고, 이 회로가 일반적인 강박장애 환자에게도 공통으로 나타난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11일 밝혔다. 연구팀은 강박장애는 일상생활을 극도로 어렵게 만들 수 있는 신경정신질환이라며 이 연구 결과는 향후 맞춤형 치료 개발에 활용될 가능성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강박장애는 특정 행동에 얽매이는 것과 함께 심한 경우 이런 행동에 너무 많은 시간과 에너지를 쓰게 돼 정상적인 생활과 의미 있는 인간관계 형성, 다른 사람들과의 교류가 어려워질 정도로 일상생활을 무너뜨리기도 한다. 강박장애 치료에는 약물치료와 정신치료, 반복적 경두개 자기자극(rTMS) 등이 사용된다. 반복적 경두개 자기자극은 머리의 특정 부위에 반복적인 자기장을 가해 표적 뇌 영역의 신경 활동을 조절하는 비침습적 치료법이다. 연구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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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에피스, AI 항체 신약 개발 속도 낸다
삼성바이오에피스와 생명과학 기업 프로티나[468530]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항체 신약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AI 활용 신약 개발 국책과제 수행과 관련해 프로티나와 기술 도입 옵션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계약에 따라 프로티나는 신약 후보물질 발굴과 검증을 맡고,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임상시험계획(IND) 신청 전까지 전임상 연구를 주도한다. 이후 삼성바이오에피스가 라이선스 옵션을 행사하면 임상과 상업화를 추진하고, 프로티나 측에는 단계별 기술료인 마일스톤과 로열티를 지급하게 된다. 양사는 전체 계약 규모와 구체적 계약 조건은 공개하지 않았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지난해 10월부터 삼성바이오에피스, 프로티나가 백민경 서울대 교수 연구 팀과 추진해 온 정부 주관 국책 과제 사업의 후속 계약"이라고 설명했다. 컨소시엄은 당시 2027년 말까지 AI로 설계한 10개 항체 신약 후보물질을 개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과제 규모는 470억원이다. 김경아 삼성바이오에피스 사장은 "바이오시밀러 개발로 축적한 공정 최적화 프로세스 경쟁력을 항체 신약 개발 분야로 확장하게 됐다"며 협업을 통해 국책 과제를 성실히 이행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