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비엘바이오 "공동 개발 항암제, FDA 패스트트랙 지정"

 

 에이비엘바이오는 미국 바이오 기업 노바브리지 바이오사이언스와 함께 개발 중인 이중항체 면역 항암제 '지바스토미그'(ABL111)가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패스트트랙 지정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FDA 패스트트랙은 기존 치료만으로 효과가 충분하지 않은 중증 질환을 대상으로 임상 전주기에서 개발사와 FDA 간 협의를 신속하게 진행하도록 허용하는 제도다.

 지바스토미그는 위암 1차 치료제로 패스트트랙 대상이 됐다.

 현재는 화학 요법인 폴폭스 요법, PD-1 억제제 니볼루맙과 병용 용법을 평가하기 위한 임상 2상이 실시되고 있다.

 에이비엘바이오는 앞서 임상 1b상에서 지바스토미그 병용 요법의 항암 효과와 안전성, 내약성 등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에이비엘바이오와 노바브리지는 올해 하반기 학술대회에서 임상 1b상 전체 자료를 공개할 계획이다.

 에이비엘바이오는 미국에서 현지 업체를 통해 이중항체 ADC 후보물질 'ABL209'의 임상 1상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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