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젬 "마사지 기기의 혈액순환 효과 규명해 국제 학술지 등재"

"강도보다 일정 시간 압박 유지가 혈액순환 개선에 더 큰 효과"

 세라젬은 자사 마사지 기기의 혈액순환 개선 효과를 규명한 연구 결과가 유력 국제 학술지에 실렸다고 21일 밝혔다.

 세라젬과 한국과학기술원(KAIST) 미래헬스케어센터가 함께 수행한 이번 연구는 세라젬의 '마스터 V 컬렉션'이 혈액순환 개선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확인하고자 추진됐다.

 양 기관은 개인의 체지방 수준에 따라 혈관 변형과 압력 전달률이 달라지는 메커니즘을 세계 최초로 규명했으며, 기기의 압박 강도뿐만 아니라 일정 시간 동안 압박을 유지하는 것이 혈액순환 개선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점을 확인했다고 세라젬은 설명했다.

 세라젬은 이번 연구 결과를 인공지능(AI) 및 데이터 기반 헬스케어 솔루션 개발에 활용하고, 개인별 신체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헬스케어 기술 연구를 확대할 계획이다.


의료.병원,한방

더보기
신약 해외 허가 많을수록 국내 승인 늦었다
국내에서 신규 의약품 허가에 소요되는 기간이 해당 의약품을 허가한 해외 국가가 적을수록 빨랐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5일 약학계와 제약업계에 따르면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을 지낸 이의경 성균관대 약대 교수와 같은 학교 박현지 씨는 식약처가 2017년부터 2024년까지 허가한 신약 중 138개 품목의 허가 소요 기간을 분석해 이같이 밝혔다. 조사 대상 품목 중 125개는 국내 허가 신청 시 이미 해외에서 허가받은 상태였고, 나머지 13개 품목은 국내 업체가 개발한 신약으로 해외 허가 이력이 없었다. 성분 등이 동일하거나 보고서가 등록되지 않은 의약품은 조사 대상에서 제외됐다. 이들은 "해외 허가국 수가 많을수록 국내 허가 소요 기간이 유의미하게 증가하는 상관관계가 확인됐다"며 식약처의 보완 요청 횟수도 해외 미허가 품목보다 해외 허가 품목이 더 많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현재의 독자적 심사 체계에서는 해외 허가 데이터의 축적이 국내 심사 속도 개선으로 직결되지 않음을 의미한다"고 주장했다. 구체적 분석 결과를 보면 해외에서 허가받지 않은 의약품이 국내에서 허가받는 데 걸린 평균 기간은 232일이었다. 식약처의 평균 신약 허가 소요 기간은 해외 허가국이 1개국이면

학회.학술.건강

더보기

메디칼산업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