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는 지난 1일부터 삼진제약의 로라제팜 주사제에 건강보험이 적용된다고 밝혔다.
삼진로라제팜주(아티반)는 급성 불안·긴장 등을 진정시키는 데 쓰이는 로라제팜 성분 주사제로, 응급이나 소아 등 필수 의료 현장에 없어서는 안 될 의약품이다.
지금껏 이 주사제를 생산해 온 일동제약이 공급을 중단하기로 했고, 이후 삼진제약이 해당 품목을 넘겨받아 생산·공급을 이어가기로 최종 협의한 바 있다.
뇌전증 신약도 같은 날부터 건강보험이 적용된다.
기존 약제보다 신경학적 부작용을 완화한 브리바라세탐 성분 약제 총 29개 품목에 적용되는 것인데, 복지부는 연간 1인당 투약 비용이 기존 약 56만원에서 약 17만원 수준으로 줄어들 것으로 예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