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제약, 2분기 영업이익 193억원…분기 최대 실적

매출 1천533억원…"바이오·위수탁 사업 등 성장"

 셀트리온제약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193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24.4% 증가하며 분기 기준 최대를 기록했다고 4일 공시했다.

 매출은 1천533억원으로 16.8% 늘었고, 영업이익률은 0.8%포인트(p) 상승한 12.6%다.

 셀트리온제약 관계자는 "2분기에는 바이오, 위수탁 부문 등 주요 사업 부문의 성장세가 고르게 이어지며 매출과 수익성이 모두 개선됐다"고 밝혔다.

 주력 제품인 간장용제 '고덱스'는 처방 확대에 힘입어 10.1% 성장한 177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바이오 사업 매출은 12.5% 증가한 366억원으로 집계됐다.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램시마' 매출이 19.2% 증가한 115억원이고 혈액암 치료제 '트룩시마' 매출이 20.7% 늘어난 43억원이다.

 알레르기질환 치료제 '옴리클로'의 경우 신규 처방 확대에 따라 매출이 206.5% 증가한 12억원으로 집계됐다.

 위수탁 생산 매출은 53.4% 성장한 497억원이다. 글로벌 시장 수요 확대에 따라 PFS(사전 충전형 주사기) 제품 생산 물량이 증가하면서 관련 상업생산 매출은 51.9% 늘어난 353억원을 달성했다.

 셀트리온제약의 상반기 매출은 2천854억원, 영업이익은 322억원으로 각각 17.1%, 22.7% 증가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225억원으로 22.4%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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