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텔리안24, 미국 코스트코서 판매한다

동국제약 북미 오프라인 유통망 확대…"현지 소비자 접점 강화"

 동국제약은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센텔리안24의 마데카 크림 타임 리버스를 포함한 브랜드 대표 제품을 미국 주요 유통 채널에서 판매한다고 11일 밝혔다.

 동국제약 관계자는 "센텔리안24의 유통 채널을 코스트코와 얼타 뷰티, 백화점 노드스트롬의 온·오프라인 매장으로 확대하며 현지 소비자와 접점을 넓히고 있다"고 전했다.

 회사는 지난달 7일 미국 코스트코 매장 약 200곳에서 마데카 크림 타임 리버스 제품 판매를 시작했다.

 얼타 뷰티에서는 지난 5월 이 제품을 선보였고 전날부터는 선케어 라인과 뷰티 디바이스 등으로 판매 품목을 확대했다. 얼타 뷰티는 매장 약 760곳의 계산대 근처 매대에 센텔리안24 제품을 진열했다.

 지난 6월에는 노드스트롬 매장 89곳과 온라인몰에 센텔리안24 제품이 새로 입점했다.


의료.병원,한방

더보기

학회.학술.건강

더보기
"혈액 정화로 대장암 전이 억제"…UNIST, 치료 기술 개발 도전
울산과학기술원(UNIST)이 혈액 속 암 전이 촉진 물질을 걸러내 대장암 전이를 억제하는 치료 기술 개발에 나선다. UNIST는 '항종양 혈액 정화 기술 연구단'이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 K-헬스미래추진단이 전담하는 한국형 ARPA-H 프로젝트에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한국형 ARPA-H는 기존 방식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보건의료 난제를 대상으로 고위험·고혁신 연구개발을 지원하는 국가사업이다. 연구단은 '암 관리를 위한 혈액 정화 기술 개발' 과제를 수행한다. 바이오메디컬공학과 강주헌 교수가 총괄연구책임자를 맡고, 주진명·이세민 교수가 참여한다. 연구는 4년 반 동안 진행되며, 정부지원금 약 80억원이 투입된다. 대장암은 다른 장기로 전이되면 치료가 어려워지고 생존율도 크게 낮아진다. 현재 대장암 치료는 원발 종양을 제거하거나 이미 퍼진 암세포를 공격하는 데 집중돼 있다. 그러나 암세포가 이동해 다른 장기에 자리를 잡는 과정을 미리 차단할 방법은 아직 부족하다. 연구단은 이 같은 전이를 '체외 혈액 정화'로 차단하고자 한다. 환자 혈액을 몸 밖으로 순환시키면서 전이를 촉진하는 물질과 신호를 골라 제거한 뒤, 정화된 혈액을 다시 체내로 돌려보내는 개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