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 건기식 시장 진출…'건강수명 토탈케어'로 확장

'바디프랜드 헬스케어' 출범…근력·관절·체지방·혈당 관리 제품 3종 우선 선보여

  바디프랜드는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바디프랜드 헬스케어'를 출범시키며 건강기능식품 시장에 진출한다고 10일 밝혔다.

 바디프랜드는 헬스케어로봇 중심의 마사지 관리에서 몸속 건강관리까지 사업 영역을 넓혀 '건강수명 토탈케어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첫 행보라고 설명했다.

 바디프랜드는 고객 160만명의 헬스케어 이용 데이터와 건강 관심사를 토대로 근력, 관절, 체지방·혈당, 수면, 눈 건강, 활력 등 6개 핵심 영역을 선정했다.

 바디프랜드는 제품 패키지 전면에 '꽉·쫙·쏙·푹·쨍·뿜' 등 각 제품의 섭취 목적과 기능을 연상시키는 한 음절 키워드를 적용해 소비자가 필요한 제품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했다.

 향후 '수면푹 아쉬아간다', '눈쨍 루테인 플러스 구미', '활력뿜 멀티비타민&이뮨 구미'를 차례로 출시해 모두 6종으로 제품군을 완성할 예정이다.

 바디프랜드는 건기식 제품을 바디프랜드 공식 온라인몰과 멤버십 애플리케이션을 중심으로 판매하기로 했다.

 향후 생활 습관과 건강 관심사에 따른 맞춤형 제품 추천 체계를 마련하고 헬스케어로봇의 마사지 프로그램과 건기식을 연계한 건강관리 구독 프로그램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헬스케어로봇으로 몸을 움직이고 이너케어로 몸 안의 건강 기반을 채우는 새로운 건강수명 루틴을 제안하는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고객 개개인의 일상에 꼭 맞는 제품과 서비스를 확대해 '인류 건강수명 10년 연장'이라는 목표를 구체적으로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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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상 후 정신질환, 심혈관질환 위험 신호 될 수 있다"
큰 사고나 심각한 질병, 부상, 사랑하는 사람의 사망 같은 외상 사건 후 생긴 정신질환이 이후 심근경색이나 뇌졸중 같은 심각한 심혈관질환의 위험 신호가 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로스앤젤레스 캘리포니아대(UCLA) 제니퍼 A. 섬너 교수팀은 4일 미국심장협회지(JAHA)에서 덴마크 국가 보건 등록자료를 분석, 외상 후 발생한 정신질환과 주요 심장·뇌혈관 사건(MACCE) 사이에서 이런 연관성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섬너 박사는 "충격적인 경험 이후 일부 사람들은 감정에 대처하고 감정을 관리하는 데 도움을 받기 위해 술에 의존할 수 있다"며 "이는 알코올 사용 장애로 발전할 수 있고, 그 결과 심각한 심장·뇌혈관 질환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고 말했다. 자연재해나 신체적 폭행, 사랑하는 사람의 사망 등 외상 사건은 정신건강과 신체 건강에 광범위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외상 후 정신 병리는 이후 심혈관질환을 연결하는 중요 경로로 주목받고 있다. 연구팀은 그러나 외상 후 다양한 정신질환이 발생할 수 있다는 증거에도 불구하고 외상 후 정신병리와 이후 심혈관질환 위험의 관계를 다룬 연구는 대부분 외상후스트레스장애(PTSD)에 초점을 맞춰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