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21일 금요일 SmartNews❒

2020.08.21 08:39:40

■전국이 무더운 가운데 서울·경기 북부·강원 북부를 중심으로 흐리고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아침 최저기온은 21∼26도, 낮 최고기온은26∼35도로 예보됐으며 미세먼지 농도는 경기 남부·충북·대구에서 '나쁨', 그 밖의 권역에서 '보통'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수도권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이 무서운 속도로 확산하면서 '대유행'이 임박했다는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대 감염 경로를 신속하게 추적조사해 코로나19의 전파 고리를 끊어내는 방역당국의 대처가 고비마다 효력을 발휘했지만, 최근의 확산세를 막아내기에는 한계에 다다른 게 아니냐는 우려 섞인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살아있는 권력을 겨눈 검찰 수사가 좌표를 잃표류중입니다. 검찰은 지난 4월 여권의 총선 압승 이후에는 소환해도 관련자들이 안 나온다”고 하소연 하고 있습니다.가장 주요한 수사는 청와대의 울산시장 선 거 개입 및 경찰 하명수사 사건이다. 검찰은 임종석 전 대통령비서실장과 이광철 청와대 민정비서관 등의 사법처리 여부를 4월 총선이 끝난 뒤 마무리 짓겠다고 했지만, 기소는커녕 추가 소환도 하지 못했습니다.

■의과대학 정원 확대등 정부의 의료정책에 반대하는 인턴, 레지던트 등 종합병원에서 수련하는 전공의들이 21일 오전 7시를 기해 파업에 전공의으며.전공의들의 단체행동은 지난 7일 집단휴진,14일 대한의사협회의1차 전국의사총파업 참여에 이어 세 번째 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20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확산과 관련해 "정부는 국민 안전이 최우선이라는 생각으로 방역 수칙을 지키지 않거나 무시하는 행동에 대해 단호하게 대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최근 권한을 각료들에게 분산하고 있다는 국가정보원 업무보고가 나오면서 그 의미를 파악하려는 움직임이 분주하며 국정원은 20일 국회에서 열린 정보위원회 비공개 업무보고에서 김 위원장이 친동생인 김여정 북한 노동당 제1부부장을 비롯해 주요 간부들에게 조금씩 권한을 위임했다고 밝혔습니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부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의 하드디스크(HDD) 등 증거를 숨겨준 혐의로 유죄를 선고받은 증권사 프라이빗뱅커(PB) 김경록(38)씨가 정 교수의 요청을 받고 범행했다고 증언했습니다.

■천도론에 집값 치솟는 세종시가 올주택 공급 물량은 2011년 이후10년 만에 가장 적을 전망이며 올 상반기(1~6월)전국에서 분양된 아파트는 모두12만9571채였습니다. 그러나 세종시는 17개 시·도 가운데 유일하게 분양 물량이 단 1채도 없었습니다

■온라인으로 진행된 농심신라면배 세계 바둑최강전에서 사상 초유의 ‘재대국’ 이 결정됐습니다. 한국 바둑의 ‘마지막 보루’ 박정환9단이 중국 판팅위 9단을 상대로 4집 반을 앞서는 상황에서 시스템 결함으로착수가 되지 않으면서입니다

■추사 김정희(1786~1856)의 대표작 세한도(歲寒圖·국보 180호)가 올 1월 국립중앙박물관에 기증됐습니다. “소장자인 손창근(91)씨가 2011년부터 박물관에 기탁해온 작품을 아예 기증했다”고 뒤늦게 밝혔습니다.
박물관 측은 손씨에 대해 서훈을 추진 중입니다.

■대한민국예술원이 예술원상 수상자 미술 부문
황종례(91), 음악 부문박성원(79), 연극 부문 전무송(79)씨를 20일 발표했습니다.예술원상은 1955년부터 탁월한 창작 활동으로 예술에 공헌한 예술인에게 매년 수여하고 있으며 상금은 1억원입니다

■가수 나훈아가 올 추석 15년 만에 안방 극장을 찾아옵니다.20일엔1년3개월 만에 새 앨범도 발표했습니다. KBS는20일“민족 최대의 명절 한가위에 방송될 KBS 2TV ‘2020 한가위 대기획 대한민국 어게인’에 나훈아가 출연, ‘언택트’ 방식으로 특별 공연을 선보인다”고 밝혔습니다

■프로야구 키움은20일 고척스카이돔 에서 열린 LG와 홈 경기에서 접전 끝에 6-5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키움은 54승 36패를 마크하며 1위 NC에 반 경기 차 뒤진 2위를 유지했습니다.

관리자 기자 K19880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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