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첨단재생의료 임상연구·치료 계획 심의 신청이 최근 2년 사이 2배 넘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첨단재생의료 관련 심의 신청은 2023년 49건에서 지난해 118건으로 2.4배가 됐다.
복지부는 올해 심의 신청이 193건으로 더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복지부는 이날 첨단재생의료·첨단바이오의약품 심의위원회 및 전문위원회 위원들과 1차 워크숍을 열고 심의 수요에 대응하고자 심의위원회를 추가 설치하기로 했다.
또 전문위원회 구조 개편 방안과 심의 가이드라인 마련 방안도 논의했다.
김현숙 복지부 첨단의료지원관은 "그간 첨단재생의료 제도 운용을 통해 임상연구 계획 60건을 승인하는 등 관련 기술의 혁신을 이끌어왔다"며 "제도 운용 경험을 토대로 첨단재생의료가 희귀·난치 질환 극복과 관련 산업 육성으로 이어지도록 제도를 개선,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