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미국서 '옴리클로' 300mg PFS 제형 허가

  • 등록 2025.12.05 19:2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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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셀트리온은 최근 미국 식품의약품청(FDA)으로부터 만성 특발성 두드러기 치료제 '옴리클로'(성분명 오말리주맙) 300mg 프리필드시린지(PFS·사전충전형주사제) 제형 허가를 추가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옴리클로는 오리지널 의약품과 동일한 3종의 PFS 용량 제형(75mg·150mg·300mg)을 모두 갖췄다.

 이번에 추가 승인된 300mg PFS 고용량 제형은 단일 투여로 더 많은 약물량을 전달할 수 있어 치료 편의성이 높다.

관리자 기자 K19880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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