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2일 수요일 간추린 아침뉴스

2021.05.12 08:13:38

■ 오늘은 전국에 구름이 많다가 낮부터 차차 맑아지겠고,아침 최저기온은 9∼16도, 낮 최고기온은 17∼29도로 예보됐으며. 미세 먼지는 전 권역이 '좋음'∼ 보통'으로 예상됩니다.

■문대통령은 "어제 특별연설에서 밝힌 경제성장률 4%달성을 위해 기획재정부를 중심으로 각부처가 각고의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으며.청와대에서 주재한 국무 회의에서 "1분기 우리 나라의 성장률은 1.6%  로 당초 예측의 두 배를 넘었습니다.

■문대통령이 임혜숙 과기부·박준영 해수부·노형욱 국토부 장관 후보 임명강행수순이라는 관측이 나오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내에서 "임혜숙·박준영 두분은장관 임명을 해서는 안 된다" 는 말이 나오는 등 반대 움직임도 보이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이 다음 달 11일 전당대회를 열고 차기 대선을 이끌 당대표를 뽑기로 했습니다.주호영 의원 등 중진 당권주자들과 이준석 전 최고위원을 비롯한 소장파 주자들 사이에서 벌써 부터 신경전이 치열합니다.

■민주당이 지지 이탈층을 대상으로, 재보궐 선거 패인을 분석한 문건을 단독입수했습니다. 선거 패인으로 조국 사태를 꼽았습니다.

■박범계 장관이 기소 위기에 처한 이성윤 중앙지검장에 대해"기소와 직무 배제는 별개"라며 이지검장에 직무배제나 징계를 하지 않을 가능성을 내비쳤습니다.

■조남관 검찰총장 직무 대행은 이날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불법 출국금지수사에 외압을 행사한 의혹을 받는 이성윤지검장을 기소 하겠다는 수원 지검 수사팀의 의견을 수용했습니다.

■코로나19 확산세가 좀처럼 꺾이지 않는 가운데 11일에도 전국에서 확진자가 잇따랐습니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467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11일 GC녹십자의 코로나19 혈장치료제 '지코비딕주'항코비드19사람면역글로불린)에 대해 조건부 허가를 내리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결론을 냈습니다.

■백신 수급 불균형 으로 이른바  '노쇼' 접종도 불가해 해외출장 등으로 긴급 접종을 원하는 이들이 차선책도 기대할 수 없게 됐습니다.

■SK 아이이테크 놀로지(SKIET) 가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 11일 시초가 대비 큰 폭으로 하락했습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SKIET[361610]는 시초가21만원보다 26.43% 내린 15만4천50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가 11일 테슬라가 도지 코인을 결제 수단으로 허용 하길 원하냐고 묻는 투표를 트위터에 올렸습니다.투표시작 한 시간만인 이날 오전5시10분 기준 트위터 사용자 약 105만명이 투표에 참여 했으며, 찬성이 77.3%, 반대가 22.7%를기록했습니다.

■ 우리나라가 유네스코 세계 유산 등재를 추진하는 '한국의 갯벌'(Getbol, Korean Tidal Flat)이 자문기구 심사에서4개 등급 중 세 번째인 '반려' 권고를 받아 등재가 불투명해졌습니다.

■코인 광풍시대, 연속 기획, 오늘은, '코인 사기'를 당해도 피해자들이 직접 추적할 수 밖에 없는현실입니다.경찰은 가상화폐가 제도권에 들어 오지 않아 한계가 있다고 호소했습니다.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에서 아파트 청약 경쟁률이 4년 전 대비 6 배 이상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당첨 가점 역시 크게 올랐습니다.

■빈집에서 숨진 채 발견된 구미 3세 여아 친모로 의심받는 석모씨가 검찰 이제시한 유전자 검사 결과에 동의했습니다. 하지만 석 씨는 재판 에서 DNA 검사 결과가 출산 사실을 증명하는 건 아니라고 황당한 주장을 했습니다.

■이동식 주유 차량에 불법 조작 밸브를 달아 고객몰래 주유량의 9%씩을 빼돌린업자가 붙잡혔습니다. 빼돌려도 티가 덜 나는 발전기나 지게차 등 대량 구매고객이 대상이었습니다.

■부산항 보안 공사가 복무 규정에도 없는'보초 시간'을 정해놓고 잘 따르는지보안용 CCTV로 감시 하기로 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논란이커지자 사흘 만에 해당 문구를 지웠습니다.

■ 버스에서 여성을 불법 촬영하던 남성이 다른 승객의 신고로 붙잡혔습니다.이 남성의 범행 장면을 목격한 시민들이 영상을 찍어 증거를 확보했습니다.

■영세 서민을 노린 중고차 매매 사기단이 검거됐습니다. 이들은 문신 드러내며 강매했는데, 이 과정에서 60대기초생활수급자가 극단적 선택을 했습니다.

관리자 기자 K19880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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