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서울병원은 17일 손명희 디지털혁신추진단 데이터혁신센터 부센터장(응급의학과 교수)이 한국인으로서는 최초로 미국 보건의료정보관리시스템협회(HIMSS) 이사로 선임됐다고 밝혔다. 손 부센터장의 임기는 이달부터 4년간이다. HIMSS는 세계 의료기관의 디지털 성숙도와 정보화 수준을 평가하는 기관으로, 전 세계 10만명 이상의 개인과 500개 이상의 기관이 회원으로 가입해 있다.
아주대병원은 한상욱(62) 교수가 지난 4일 대한암학회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8일 밝혔다. 한 신임 회장은 1996년부터 아주대 의과대학 위장관외과 교수로 재직했으며 이 병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을 맡고 있다. 대한위암학회 이사장, 대한내시경복강경외과학회 회장, 대한소화기학회 부회장, 대한위장관외과학회 부회장, 한국외과로봇수술연구회 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 대한종양외과학회 이사장을 맡고 있다
◇ 부장 ▲ 약제부장 민미나 ◇ 팀장 ▲ 약무팀장 윤지연